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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첫번째는 트랙킹 룸A 입구 쪽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왼쪽엔 컨트롤 룸 정면은 트랙킹 B입니다.

두번째 보이는 사진은 트랙킹 룸 B 사진에 보이는 소넥스 사운드 보드로 룸을 통채로 죽여 데드룸을 만들 계획 입니다.

C는 전에 올렸던 나무로 적당한 울림을 유도할 작정 이고요
다른방 컨트롤 룸이나 트랙킹 A룸은 천으로 된 사운드 보드를 써서 플랫하게 갈거구요. 위에서 말한 대로 B는 데드하게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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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님의 댓글

  아는 형 스튜됴(라고 말하기는 그렇고 그냥 미디 작업실입니다) 에 가서 봤는데 룸하나에 흠음재로 둘러쌓더군요. 그런데 컨트롤룸하고 사이에 유리가 있어서....

운영자님의 댓글

  가장 중요한 천장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이 없습니다.

모든 콘트롤룸과 부스의 천장에는 스카이 라인을 설치하거나. 각재로 해서 울룩불룩하게 하는것이 필 수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초기반사가 장난이 아니게 생기면서 마이크 녹음시 소리가 혼탁해 집니다.

물론 전체를 소넥스로 흡읍을 해버리면 어느정도 커버는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소리가 답답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rpg 사의 스카이라인이 아니더라도 인테리어 적으로 얼마든지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인은 단순히 초기반사를 막아주는 효과만 있는것이 아니라.

소리가 스카이라인의 요철부분에서 계속해서 난반사 하면서 원래 음의 근원지로 되돌아오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천장이 높아지는것 같은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정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기억해 주시고요.

영자의 답글 보시고 궁금한 점은 또 질문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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