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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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주위가 조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허접쓰레기엔지니어는 기타앰프,드럼, 베이스앰프 녹음할때에는

장소를 불문합니다. 계단도 좋구, 식당도 좋습니다. 교회면 환상이져

앰프도 어느정도 라우드니스가 있어야 제소리가 나오는데

기타앰프의 경우 풀볼륨을 100이라고 봤을때 80~90까지 올리는 편입니다

녹음해서 다른악기와 묻히면 잡음같은건 들리지 않게 됩니다

방청소는 설날에만 한번 하는 개허접쓰레기엔지니어도 그 방면에 관한한

약간 결벽증이 있는데

연주를 하지 않는동안에는 strip silence기능으로 프로툴에서 뮤트시켜버립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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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화장실도 제가 주로 기타 녹음을 하는 장소지요....^^  2002/09/15   

감가록 잡은은 잘 모르겠지만 저도 교회에서 몇번 녹음해 본 결과. 기본에 충실 하신다면 아주 자연스런 소스를 얻으실수 있을 거입니다. 그리고 담요나 옷 같은걸 덥는 것도 해 봤는대요.  2002/09/17   

감가록 효과 아주 좋습니다. 키타 소리 이외의 소리들을 차단하는대 효과 좋구요. 여음이 좀 덜하지만 이것도 원음에 충실한 좋은 소스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함 해보시길.  2002/09/17   

감가록 기타 소리 이외의 잡음이 들어간 것 보단 좋던대요. 리버브를 써서 보정할수도 있는 거구요, 그 외에도 기타의 공감감을 낼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는 걸로 압니당..그것 까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