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힘들듯.... 특별히 우퍼가 작동하게 고안된 스피커면 몰라도.... 힘들듯 합니다. 해드폰중에서도 Sony7509는 극저음 재생이 가능할듯..(사용은안해봤더여..^^;;;)

  7509는 15인치 달렸나요? 아마 귀 떨어질듯.. 농담인거 아시죠. 집에 7506응 있는데 사람들이 그러길 하이가 쎄다네요.

  ㅎㅎ ^^;; 7509 스펙에.... 10Hz~ 라고 써있었던 걸 봤거든여..^^:;;;

  말씀하시는 저음의 기준이 우선 어디까지인지를 알아야 답변이 가능할 듯 합니다만.

우선 제네릭 1031A의 경우 6.5 인치 우퍼인것으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낮은 저역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15인치 이상이 되어야 저음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하는것은.

50HZ 이하의 초저역을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50HZ 초저역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위의 조역이나 중역 혹은 고역이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헤드폰으로 저음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소니 MDR7506의 경우에도 사람들이 무조건 고음만 많다고 합니다만,.

저음도 상당히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7509의 경우는 더욱 그렇겠지요.

이렇게 유닛이 작은 헤드폰에서 저음 모니터링이 가능한 이유는 헤드폰이 머리를 압박하면서 저음이 부스트 되기 때문입니다.

7509만 되어도 저음에 집중하고 듣는다면 상당히 낮은 저역의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녹음실에 라지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의 양과 질과는 분명히 아주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그리고 당연히 유닛이 작은 스피커는 유닛이 큰 스피커에 비해서 주파수특성이 좁기 때문에 재생할 수 있는 대역이 한정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