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퍼런스 란에 있는 앨범들이 좋은 것들이지만, 90년대 이후 장르에 대한 것들은 별루 없는 것 같아요.
> 테크노나 일렉트로닉 계통, 얼터너티브나 브릿팝,하드코어,힙합 등에 관해 레코딩이 잘된것 좀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슴다.. (음악성말구 사운드쪽에서..)
> 90년대 이후 장르들의 사운드가 워낙이 제각각이다 보니, 어느정도 스탠다드한 기준을 세우기가 애매모호하드라구요.
> 지금은 BT, Moby, U2 중후기 음반, Nirvana 2집, Linkin Park 정도로 레퍼런스를 삼아서 하구 있는데요, 제대로 고른건지도 모르겠고...
> 암튼 소리 좋은 놈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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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음악 장르들의 경우 특별히 "레퍼런스는 없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테크노나 일렉트로닉 계통은 대부분 전문 엔지니어보다는 프로듀서나 아티스트가 홈레코딩으로 믹스하는경우가 많고.

얼터나 브릿팟 하드코어의 경우 역시 어떠한 사운드가 레퍼런스이다. 라기 보다는 자신의 팀 밴드 색깔을 사운드로 만드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대로 힙합의 경우는 영자는 윌스미스도 힙합에 범주안에 끼워준다면. 사운드가 좋게 느껴지더군요.

외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들은 대부분 대단히 훌륭한 편입니다.

우선은 외국의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음반들의 사운드를 참고해서 칼잡이님의 음악적 색채를 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소리를 찾아가는것이 어떠할런지요?

말씀하신대로 스탠다드한 기준을 세우기 애매한 장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