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곡을 하는데요.. 그동안 악기를 바리바리 싸서 다니다가..

주위의 눈총이 무서워서 이제 저두 CD루 궈갈라구 합니다..

제가 워낙에 음향쪽에 문외한이라서 좋은 컨버터나 좋은 시스템은 공짜루

주셔두.. 모가 조은지 못느끼는 nom이라서여..

일단은 스튜디오 기사님들 입장에서 쓸만한 퀄리티의 MR을 트랙킹할라믄

어케 해야할찌 고민이네요.. 당장 담달에두 멀티MR 2개를 준비해야하는데..

또 악기를 왕창 가지구 가서.. 한 푸로 다 잡아먹지나 않을지 걱정임니다..

집에서 데모뜰때 쓰는 지나2496있구요, 음.. 믹서는 맥키꺼 자그마한거 있구

그외 아웃보드는 엄씀다.. 집에서 테스트를 해보니까 맥키를 통해서 녹음하니

잡음이 샤~~하게 녹음되네요.. 그래서 걍 악기랑 지나랑 다이렉트루 녹음해

보니.. 잡은은 덜한데.. 아주 번거롭습니다.. 집에서 그냥 그런 오디오카드를

가지구 멀티MR녹음할때 어떤방법을 사용하는 편이 가장 좋을까요..

제가 느끼기엔 녹음된 소리나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나 별 차이를 못느끼겠는

데.. 이거이.. 제 귀가 삐꾸라 그런건지.. 원.. 참.. 답답허네..

좋은 컨버터라두 하나 사야할라나여??

그냥 툭~~ 던져주신 말씀 하나에도 큰 도움이됩니다.. 길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