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Test톤에 관한 질문

페이지 정보

본문


예전에 TV로 제작된 광고를 극장용으로 옮기기위해서 오디오소스를 넘기는데 극장용 광고 제작하는 업체에서 "DAT 테잎시작점에서 1KHz톤을 1분간 깔아주세요"라는 부탁이 있길래 1KHz톤을 DAT에 0dB 레벨로 깔고 소스의 최고치도 0dB까지 담아 준적이있습니다.

이 작업에서
1. Test톤이라는 의미가 자신의 장비가 칼리브레이션된 레벨과 관계가 있는건
  가요?

2. 디지털장비간의 소스교환이라면 이러한 과정이 필요한건가요?

3. 가령 보유장비의 컬리브레이션 레벨이 -16dB라면 Test톤도 -16dB로 깔고
  소스의 피크치도 -16dB로 담아야 하는건가요?

4. DAT녹음시에는 피크 보다는 Average가 더 중요하다는데  Average란 무엇
  인가요?

그때는 정신없이 바빠서 그냥 지나갔는데(그업체에서도 말이 없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딘가 잘못된것같은데..

틀린부분이나 개념을 좀 잡아주세요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소님의 글입니다.

**************************************************************************

저 또한 허접한 관계로 확실한(?) 답변을 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데까지 말씀드릴께요.

>
>예전에 TV로 제작된 광고를 극장용으로 옮기기위해서 오디오소스를 넘기는데 극장용 광고 제작하는 업체에서 "DAT 테잎시작점에서 1KHz톤을 1분간 깔아주세요"라는 부탁이 있길래 1KHz톤을 DAT에 0dB 레벨로 깔고 소스의 최고치도 0dB까지 담아 준적이있습니다.
>
>이 작업에서
>1. Test톤이라는 의미가 자신의 장비가 칼리브레이션된 레벨과 관계가 있는건
>  가요?

1. 네..관계가 있습니다.


>2. 디지털장비간의 소스교환이라면 이러한 과정이 필요한건가요?

네...반드시 필요합니다.


>3. 가령 보유장비의 컬리브레이션 레벨이 -16dB라면 Test톤도 -16dB로 깔고
>  소스의 피크치도 -16dB로 담아야 하는건가요?

-16db라면 디지털 장비겠군요.
테스트톤을 -16을 하는건 맞습니다만....
하지마 소스의 피크치를 -16db나 남겨 놓으신다면...님께서는 약 3비트를 손해보시는겁니다.....

>4. DAT녹음시에는 피크 보다는 Average가 더 중요하다는데  Average란 무엇
>  인가요?

글쎄요...뎃이면 디비털인데....뎃에서 average를 잡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일단 미터의 종류는
vu meter와 ppm(program peak meter)가 있습니다.
vu meter는 흔히(?)보이는 아날로그 장비에 있는 average 값을 보여주는 미터입니다. respond는 느립니다. 디지털 장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ppm meter는 respond가 빠르고 디지털 장비에 쓰입니다.그리고 평균값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바로바로 나오는 시그널의 값을 보여줍니다.

에고...잠깐 얘기가 조금 빗나갔군요...
에버레지는 순간순간 강하게 올라가는 레벨들을 잡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디지털에 항상 끼려고 하는 지터의 경우는 vu meter가 잡지 못합니다.갑자기 레벨이 떨어지는 경우(wave file로 보시면 눈으로는 보입니다.)도 잡지 못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vu meter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취향 얘기고....

뎃은 ppm입니다....^^
전체 9,430건 / 444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51 명
  • 오늘 방문자 3,713 명
  • 어제 방문자 4,82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55,875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3 명
  • 전체 게시물 247,123 개
  • 전체 댓글수 193,358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