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컴프레서의 게인(메이크업이라구 적혀 있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사운드 베이직 테크닉 보구 있는데요...

여기 보면 신호가 컴프레서 거치면 원래 레벨 보다 작아저서 다시 메이크 업을 한다구 나와 있구 그림두 설명되있는데요...

그림을 보면 원음과 암축해서 메이크 업 한 음이 레벨이 비슷하게 그려저 있네요....

그러면 구지 컴프를 걸 필요는 업는거 아닙니까?

원음의 피크레벨과 트레숄드와 피크레벨의 사이의 음이나 서스테인을 비슷한 레벨로 마출려구 하는건가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은 아직까지 토탈컴프만 걸어서 인지 컴프로 음을 만든다는게 익숙하지 하지 안아서 그런건가요?

저의 컴프 용도는 피크레벨로 부터 스피커 보호정도로 사용하기 땜시롱...ㅠ.ㅠ

참 그리고 만약 메이크업을 할때 저가의 장비를 쓰는 저로써는 잡음의 유입을 걱정하지 안을수 업습니다...

그러면 이 메이크 업은 컴프자체에 있는건가요?(저의 수준이 너무 아래인지라...)

허접질문에 너그러이 고수님들의 답변을 해주시길...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승남님의 글입니다.

************************************************************************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신호가 컴프레서를 거치게 되면

컴프레서의 트레숄드 이상의 레벨들은 레시오(Ratio)의 비율 만큼으로 압축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ratio 가 2:1이고 트레숄드가 -3dB 라면,  -3dB 이상으로 입력된 신호의 2dB의 증가량에 대하여 출력신호는 1dB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게인으로 게인리덕션(압축된양)만큼을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그럼 ..

전체적인 레벨이 올라가고, 최고레벨과 최저레벨의 차이가 줄어들어 전체적인 다이나믹레인지가 줄어들게 되겠죠.

컴프레서를 극단적으로 걸게되면... 리미터가 되며,, 이는 피해뿌지님께서 말씀하신 기기보호에 사용됩니다.

컴프레서의 사용은 일반적으로 전체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도 쓰이지만..

음색의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운영자님께서도 컴프레서를 대단히 좋아하시죠.^^;;)

왜냐하면,,

컴프레서는 음원의 엔벨로프를 변화시켜주는 장비이기 때문이지요.
(엔벨로프는 음색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상입니다 ~

(^^)(__)(^^)/
전체 9,430건 / 8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34(1) 명
  • 오늘 방문자 1,130 명
  • 어제 방문자 5,034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10,230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5 명
  • 전체 게시물 254,971 개
  • 전체 댓글수 193,37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