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드뎌 기다리던 V4가왔습니다.
생각보다 박스는 크더라구요... 무게도 무겁고... ㅡㅡ;
집에다 전에 사용하던 알레시스 모니터원 스피터 옆에 나란히 놓았구여
사용하고있는 1604믹서에서 V4는 메인아웃으로 모니터원은 모니터링 아웃으로 뽑았습니다.
근데 V4의 게인조절이 좀 불편하게 되어있더라구여... 작은 일자 드라이버로 해야 하는데 없어서 귀파는걸로 게일을 0dB에 맞추었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듣기에 소리가 크더군여... ㅡㅡ;
우선 집에 있는 샘슨앰프에 물려있는 모니터원과 비교해보았는데여...
고음쪽이 확실히 명료하더군여...
그리고 앵커베이스 스파이크를 해서인지는 몰라도 저음쪽도 군더더기없이 쫘~악 나가는거 같구요...
이건 전문용어로 뭐라구 하는지 (정위감이 맞나?)는 몰라두 좌우소리가 확실히 분리되어서 들리더군여...
모니터원에서 나오는소리는 좌우가 분리되어서들리는 했어두 그렇게 명료하지는 않았는데 이 V4는 꼭 좌우에서 나오는소리가 다른 소리인것처럼 들렸서 처음에는 조금 놀랐습니다. ^^;
하여튼 참 좋더군요...
그런데 집에서 사용하기에 소리가 커서 게인을 조금 더 줄여야 할듯싶네여 ^^;
전에 가지고 있더느 모니터하구 앰프 팔아야 하는데 이렇게 두개 놓고 사용하는것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구... 하여튼 고민됩니다.
이렇게 사용하다 산다는 사람있으면 팔까나...

그럼...
허접 사용기 였습니다. ^^
좀더 사용해보구 올릴께여...
참! 오늘 미앤사강남점에서 Protools LE시연회있는데 오시는분 있나여?
전 회사 땡땡이치구 가보려구여... ^^
오시는분 있으면 리플달아주세여 인사라도 나누죠... ^^

양재동에서...
주님의 전용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