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가 녹음된 오리지널 타임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하나의 레코딩 툴에서 다른 레코딩 툴로 웨이브를 이동시켰을 때 그 웨이브의 정확한 위치로 이동시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로씨에 ??  님 질문있습니다. 두번째 코멘트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만....  레코딩 툴이라하심은 "누엔도", "프로툴", "베가스" 이런것들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 

  그리고 정확한 위치란 어떤 위치인지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소자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조금만도 상세히 알려주세요.  ^^;  그럼 건강하세요..

  앗! 재만님도 이곳에 오시는군요....^^  바치님...그리고 로즈아이님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ㅋㅋ  나으 무식이....  감사합니다.  ^^;

  원더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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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BWF는 EBU에서 제정된 규격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만들어진 오디오 화일을 문제없이 호환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방송용으로 사용하기에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가죠.....

Version0과 Version1이 있는데 Version0은 1997년에 만들어졌고
Version1은 2000년에 위의 Version에 SMPTE UMID란 내용이 추가가 된겁니다.

Microsoft의 wav 규격에 Broadcast Audio extension chunk가 추가가 되는데요. 그 내용에
Originator name, reference, date, time, time reference, SMPTE UMID, History coding등이 있습니다.

예전 프로그램중엔 BWF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BWF로 만든 화일을 읽지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예들 들면 예전 Cakewalk나 Mac에서 많이 쓰이는 Peak같은 경우....

더욱 자세한건 아래 싸이트 참조하세요.

<a href=http://www.ebu.ch/pmc_bwf.html target=_blank>http://www.ebu.ch/pmc_bwf.html</a>

  박춘정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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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기술자료를 잠깐 읽었는데 지식이 짧아서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좀더 공부를 해 보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검색하다가 EBU 기술자료들을 주제별로 분류해 놓은 페이지를 찾아서 참조가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a href=http://www.ebu.ch/tech_texts_theme.html#AFF target=_blank>http://www.ebu.ch/tech_texts_theme.html#AFF</a>

  로즈아이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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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표현력이 좀 부족해서리...

예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레코딩 툴이라는 것은 '브로드캐스트 웨이브'라는 포맷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레코딩 툴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누엔도나 프로툴도 해당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 프로툴에서 브로드캐스트 웨이브로 녹음된 웨이브 파일을 누엔도에서 import해서 사용할 때, 누엔도의 pool 메뉴에서, insert in original time을 실행하시면, 그 웨이브가 원래 녹음된 시간(그 파일이 프로툴에서 34초부터 녹음된 것이라면)인 34초로 쏙 들어갑니다. 프로툴 역시 spot모드에서 가능합니다. 브로드캐스트 웨이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omf라는 형식을 통해서도 위에서 말씀드린 기능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참, 그리고 '10사마귀손'님 로즈아이라고 읽는 것은 맞는데요^^ 저는 재만님은 아니구요. 재만님과 함께 일하는 엔지니어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