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디지털(s/pdif등)으로 미디 소스를 녹음할때는 컨버터가 절대적인 역할을 하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같으면 다른 악기를 하나 팔아서 라도 꼭 디지털 컨버터를 하나 장만하겠습니다...하나의 악기 이상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리라 믿습니다.

  제가 레코딩쪽은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는데요.. 디지탈 컨버터는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ADC 나 DAC가 아닌 디지탈 신호를 디지탈루 컨버팅 하는걸 말씀하시나요? 음.. 같은 디지탈 신호도 컨버팅을 해줘야 하나요?? 크아.. 어렵다.. 혹시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도 갈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말씀하신 용도로는... 디자털 인아웃으로 바로 뽑고 받으면 될텐데요...
그 외의 문제들을 한번 더 생각할때... 그때 컨버터의 필요성이 부각되지 않을까 싶네요... ^-^
중요한건 어떤 소스인가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택감이나 댐핑이 좀 떨어지는 악기들이라면
그냥 스튜디오를 들고가셔서 그곳의 좋은 프리를 통해서 받으시는편이 그런 면이 보강될듯 하네요...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damnedYNKS님의 말씀대루 하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서 디지탈루 받고.. 드럼류와 베이스만 스튜디오에서 쏘는걸루 해야겠습니다. 킥, 스네어, 베이스만 쏘면 훨 부담두 줄어들것 같네요.. ^^ 왜 그생각을 못했는지.. 감사합니다..^^

  재즈오텍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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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머 녹음에 관해선 거의 문외한입니다만...
머라고 말해야 하나...아무튼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던지 간에 모든 소스를 다 디지털로 녹음한다는 얘기죠...
즉 미디 소스들(신디사이져건 모듈이건)을 이 디지털 컨버터로 넣어서 s/pdif등로 녹음한다는 얘기죠...
그러면 이 소스가 어떤 성질을 갖고 있던지 간에 24/96등 하이 퀄러티의 소스들로 변환시킬수 있죠...너무 깨끗하고 디지털의 냄새가 난다고 꺼려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긴 하지만...퀄러티면에선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어서, 전 늘 이 방법을 택한답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적당한 프로세서들로는 tc electric의 파이널라이져, dbx의 퀀텀등 마스터링 프로세서들이 그 진가를 발휘하더군요...

제가 너무 모자라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머 늘 영자님이랑 작업을 하기 때문에...더 자세한 것은 영자님께 문의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