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에서 들었을때 다이나믹이 약하다는것이 레벨차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건 마스터링이 안되어서 그런거죠...토탈 컴프를 사용한다던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레벨 메이킹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킹 현상을 없앤다.....? 각각의 음색들이 잘 들리도록 하시는걸 말씀하시는거죠? ^^ 일단은 악기간의 서로 부딪히는 주파수대역을 피하시는게 죻죠..서로 같은 공간에서 같은 위치에서 서로 연주를 한다..그럴때는 부딪히는 주파수대역이 있을수가 있는데요..예를들어 킥과 베이스가 같은 리듬에서 나온다할때 서로의 정확한 음정이 들릴수 있도록 메이킹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흠..너무 어렵네요..^^ 말을 잘 못해서리..
영자님~~~~~~

  그전에 미디 작업을 하실때 음색을 고를때 혹은 만들때 부터 마스킹현상을 염두에 두시면서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사람은 비는 사운드 탓에 덕지덕지 바른 미디소스를 가지고 나타나지만 결국 뭉게지는 원인이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한 채널씩만 소리를 만들면 개개의 소리는 좋겠지만 합쳤을때 엉망일수도 있겠지요.
한채널 가지고 소리를 만들었으면 또 다른 소리와 합쳐서도 어울리게 만들어야 한다는 군요. 저도 선생님께 들은 소리라...

  Complementary EQ

소리잡을때의 기본으로 모든 소리를 좋게하면 서로 잘났다고 떠드는 소리와
비슷하게 듣기 싫은 소리가 되죠...
하나를 중요음으로 삼는다면 나머지는 그것을 받쳐주는 정도로 머무르게
하는것이 이큐잡는 기본이죠...

ex) 킥과 베이스의 관계...... 보컬과 솔로악기와의 관계..

  아주 클린한 믹스를 만드는것은 적어도 믹스를 아주 많이 해보아야 그 방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것은 누가 가르쳐 준다고 해서 쉽게 배울 수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경험중에 깨달아야 하는것입니다.)

한개의 소리만 좋은데 여러 소리를 섞으면 음이 탁해지는것은 각각의 주파수들에서 마스킹 현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자는 이퀄라이징은 대부분 부스트보다는 컷을 위주로 하는 편입니다.

각각 악기들이 서로 겹치는 소리를 컷 해주고 밸런스를 정돈하면 이것만으로도 소리는 상당히 깨끗하게 들립니다.

또한 펀치감 있는 소리를 만드려면 우선 컴프레서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너무 단시간에 모든것을 만들려고 하시지 마시고.

음악. 밸런스. 음색. 등 하나하나 차근차근 연구해 가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이큐. 컴프. 리버브 이런것 다 내버려 두고.

밸런스를 잡는 연습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밸런스만으로도 이큐, 컴프. 리버브의 효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

이큐와 컴프 리버브를 사용해야 하는것입니다.

  함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