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여.. 베링거는 페이더가 달려있는기종은 엄청난 노이즈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채널수때문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차라리 맥키 소형믹서를 선택하는것이 녹음을 위해선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첨 스튜디오에서 녹음할때 멕키 3208과 베링거 mx9000두대를 가지고 녹음해쓸때 암거뚜 모르던 제 귀에도 베링거의 노이즈는 살인적이었습니다
소스에 노이즈가 절반...
라인이 좀 길었던것도 문제가 있긴했지만
같은길이의 라인을 사용했을때 베링거는 정말 쓰레기통으로 버리고 싶어씀다.
멕키도 그리 좋은(개인적인생각...)가 아니 었지만
소리의 해상도 면에선 두기종 비교시 멕키가 더 우수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멕키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인라인 콘솔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죠..
하지만 16채널에 이큐 4밴드이고 채널마다 메터 달려있는 콘솔은 없습니다.

  간단한 이벤트 행사나 데모녹음정도로의 용도라면 좋습니다. 자체 이펙터도 있고.
한마디로 말해서 여기저기 요모조모에 적은 비용으로 잘 쓸 수 있는 것이죠.
그래도 한 가격 하는군요. 낙원에서 현찰 220에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미터 브릿지 없이 채널마다 LED미터가 달린 콘솔은 이것 뿐이군요.
베링거의 문제점은 쓰다보면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리 큰 문제는 없으나
쓰다보면 내구성이 다른 제품(매키와 많이 비교되는듯.)에 비해 좀 떨어집니다.
특히나 프리앰프부분은 많은 트러블을 발생하게 됩니다. 집에서 쓰실것 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에 좋은 제품임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