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enhancer 계열의 이펙터 입니다.
SPL 에서 나온건데 소스를 스피커 밖으로 보내고 싶으실때 사용하면 좋죠.
<a href=http://www.soundperformancelab.com/V_MK2/in_short.html target=_blank>http://www.soundperformancelab.com/V_MK2/in_short.html</a>

  바이탈라이저에 음을 통과시키면 묘하게도 정리가 됩니다.
보컬경우엔 샤프해지면서 음의 전달이 명료해지죠.하이햇에 걸어도 좋은 특성을 보입니다.
또한 특성화된 이큐가 달려있는데 심리음향에 맞추어 사람이 듣기 편한 상태로 음들을 정리해주죠.
베이스컨츄롤러는 두개의 모드가 있는데 베이스를 부스트시킵니다.
그리고 베이스 컴프가 있는데 아마도 베이스 음만 컴프시키는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노브는 중음대의 주파수를 라이드니 곡선에 맞추어 간편한 이큐잉이 됩니다.
하모닉스란 노브는 그 주파수대의 음에 대한 배음을 증가시켜주는것입니다.주파수 선택하는 노브와 그 양을 조정하는 노브가 있읍니다.
맨끝으로 스테레오 익스펜더란 노브는 음상을 넓혀주는 기능입니다.음이 좌우로 쫙~ 펴지는 기능이죠.
보통은 믹스마스타 단에 연결하여 녹음기나 스피커출력으로 보냄니다.
색다르게 사용하시는 분들중에는 억스에 걸어 적극적인 음만들기에 사용하시는 분도 있읍니다.(억스로 조정하는 이큐라고 보시면 좋을듯)
개별체널에 인서트 시키는 분도 있지만 ....
단점은 과도하게 사용하면 음이 부웅뜨는 느낌이 듭니다.
위상이 많이 변하는 감이 있죠.  과도하게 사용하셨을때요^^
하지만 그 음감은 확실히 좋습니다 걸치기만 해도 소리가 확 살아납니다.

  제품중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추천좀 가격대두^^

  제가 보기는 링크를 걸어둔 MK2 를 제일 만이 봤습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구요. 한국에선 여기랑 좀 다르겠죠.

  원 소스에는 없는 새로운 배음을 생성해서 원음에 추가해주는 기기입니다.

상황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도 있지만.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영자는 현재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과거에는 대단히 좋아했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