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건 믹싱이건 케이블의 길이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고,
AD 컨버전이나 DA 컨버전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습니다.
포맷이 바뀌면 바뀔수록 오리지날 사운드를 잃게되니까요.

  맞는말씀... A/D컨버터가 음질까먹는거 들어보면 상당히 놀라실겁니다.
D/A컨버터는 별로 모르겠음....
나중에는 모든채널이 디지털로만 전송되는 그럼 콘솔이 나오지 않을까여?
-_-;;

  ssl의 axiom이나 avant의 경우 디지탈로만 시그널이 전송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000j의 경우 digital controled analoge console이지만  저것들은 디지탈 콘솔임다.
물론 컨버팅된 시그널들이 콘솔속을 헤집고 지나다니구요...
포맷이 맞지 않을경우 전혀 소리가 나지않습니다...
지용님의 말씀처럼 내부에선 디지탈로만 전송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A/D컨버터가 음질 까벅는걸 D/A컨버터 없이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요...?

 
이 내용은 디지털 오디오에 올려주시는것이 좋았을 내용이네요.^^

당연히 음질이 손상됩니다.

하지만 아주 고급의 ADA를 가지고 있는 경우. 그 컨버터를 거치면서 생기는 특유의 캐릭터음때문에 마스터링에서는 일부러 디지털로 바로 전송하지 않고,.

ADA를 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한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자신은 ADA컨버터의 캐릭터로 사운드의 베이스를 만든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