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는 레코딩용으로도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프리앰프와 이큐가 좋기 때문에)

타스컴 콘솔은 사용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야마하 콘솔은 마이다스 콘솔에 비해서 마이크 프리앰프가 더 솔리드한 느낌입니다.(깔끔한 소리)

영자의 경우는 마이다스의 부드러운 소리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기회(경제적인 여유)가 된자면 사람들은 마이다스의 것을 쓰곳ㅍ겠지요.. 그래서 맥키나 베링거 소형 콘솔을 쓰는게 아닐까요^^
저도 교회에서 마이다스를 잠깐 구경(?)하는데 프리앰프와 이큐가 확실히 다르더군요.. 아웃풋 계열도 차이가 납니다.

  방송쪽 레코딩용으로 베니스 320을 썼었습니다.
일단 넓은 헤드룸, 따뜻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게인 등 정말 훌륭합니다.
매키만을 써왔던 저에게 상당한 충격이더군요. 괜히 마이더스가 아닌듯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큐감을 익히는것이 기존 다른 콘솔들에 비해 어렵다는 것
입니다. 매키나 베링거 콘솔들의 이큐감으로 했다간 엉뚱한 부분의 대역을 컷 또는
부스트하는 결과라.... 그부분만 조심하면 그리 크게 문제 될 부분이 없을 듯 합니다.
타스컴이나 야마하나 미니믹서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 특징지을만한 게 별루 없군요.
만약 베니스를 쓰신다면. 확연한 차이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베니스와 매키를 비교하시면 왜 그토록 프리앰프가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또하나, 레벨미터가 정확합니다. LED 0 db에 맞춰놓으면 절대 실제 0 db 나오지
않습니다. LED 미터로 +4 에서 정확하게 0db 출력이 나옵니다.

  그저께
울 팀이 가지고 있는 베니스를 썼는데여...
프리엠프가 좋더군여. 당연히 멕키랑은...비교를....
이큐도 좋구여.. 노브를 조금 돌려여 음색이 바뀌는게 느껴지더군여.
야마하는 조금 베이스가 깎이는 느낌도 있습니다. 날린다고 해야할까여?
타스캄도 괜찮습니다. 라이브레코딩용인 조금마한걸
옛날에 썼었는데. 소리가 괜찮았어여
제말은 소형 24채널급에서의 말입니다.

  민준님말처럼
다이나믹이 넓어서 좋더군여...
만약 사운드크래프트 스피릿시리즈에서 같은 값으로
했다면 클립이 걸렸을꺼에여....ㅋㅋㅋ

  다이나믹이 넓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헤드룸이 넓다고 했지. ㅎㅎㅎㅎㅎ

  베니스의 마이크 프리 성능이 어느 프리 엠프 정도의 퀄러티가 나옵니까?
9098 정도 나오면 프리하고 콘솔하고 다 팔고 요놈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2채널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드럼 트랙킹에서는 좀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앗
쏘리..ㅋㅋㅋ

  프리는 왠만한 고가형 콘솔프리와 맞먹을 정도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