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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녹음용 스튜디오 구축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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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er : Mackie 32x8 8-BUS                    7,000,000원
          YAMAHA O2R96                        12,000,000원

OutBoard : TC Electronics Finalizer 96K      2,900,000원
                  Lexicon MPX1                      1,050,000원

Mic : AKG C414B/ULS
Mic Pre Amp : Avalon VT737SP                3,700,000원

Stand : QuikLok A50BK                          250,000원

Recoder : Alesis ML9600                      2,200,000 원

Monitor Amp : Alesis RA500                      700,000원
Monitor Speaker : MACKIE HR824                1,999,000원

Desk : Consol Desk                              500,000원



그냥 돌아다니면서 대충 구성해본건데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직장 때문에 아파트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는데

설계를 다시 해서 15평 규모의 보이스레코딩 스튜디오를 만들려고 하거든요.

위 구성에 오류가 있다던가 추가할 것이 있으면 꼭 조언해 주세요.

아차, 믹서를 두개를 넣어놨는데 어떤걸 해야될지 몰라서요.. ;;

아날이 좋을까요, 디지가 좋을까요.. ;;





댓글

J.MuttRange 
HR824에 쓸 알레시스 앰픈가요? 에챨파리사는 액티븐뎅 ㅡ.ㅡ;;
기왕이면 옷퇄96이 좋을것 같네요... 아웃보드가 많지 않고 컨버터도 필요한것 같으신데.......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아주 고심한것이 보이는 좋은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라인이나 전기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시는것이 작지만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는 파워앰프 내장형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HR824를 구입하면 알레시스 파워앰프를 구입할 필요가 ㅇㅓㅄ는것입니다.

믹싱콘솔의 경우는 맥키보다는 당연히 야마하 O2R(96)이 좋습니다.

그리고 렉시콘 mpx-1은 O2R(96)의 내장 이펙터에 비해서 결코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합니다.

이펙터는 TC M-2000이나 렉시콘 PCM-81이 더 좋을 듯 합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보컬 녹음뿐만 아니라 믹싱도 충분히 진행하실 수 있을 듯.

김영기님의 댓글

  네.. 언더에서 보컬을 하면서 SR쪽에 관심을 두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개인작업실을 만들게 됐거든요.. 아는분께 여쭤보니 싸게 시작할수도 있지만

나중에 업글병에 걸리면 사람폐인된다 해서.. ㅡㅡ;;

근데 O2R로 가면 채널이 좀 부족하진 않을까요? ^^;;


(SR에서 일하다보니 아무래도 세팅하는게 디지털이 좀 어려울듯..)

운영자님의 댓글

  02R 은 레이어해서 48채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대로도 충분합니다.

디지털패스로 하는것이 케이블 비용도 저렴하고 나중에 문제도 적은 편입니다.

가급적이면 디지털 패스로 하시고 워드클럭 마스터 기기를 하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김영기님의 댓글

  혹 다이나믹 마이크를 3대 정도 추가하더라도 무리는 없겠지요?

그리고 지적하신 것 말고 혹 더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주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보컬녹음인데 굳이 다이나믹 마이크를 구입하는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 다이나믹 마이크를 구입한다면 베이어 다이나믹의 M-88을 추천합니다.

다이나믹치고 가격은 비싸지만 소리는 좋습니다.

그리고 콘덴서의 경우 영자라면 AKG 말고 노이만 TLM-103으로 구입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스피커는 맥키말고 제네릭 1030A.

파이널 라이저와 마스터링크는 아주 좋은 선택인것 같고요.

이정도면 전혀 부족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장비에 너무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중요한것을 잃어버리는경우가 많습니다.

김영기님의 댓글

  네.. 이름만 개인녹음실이지 팀원이 7명이나 되거든요..^^;;

그래서 여쭤본거예요.. 하핫.. ;; O2R에 얼마나 빨리, 깊숙히 적응하느냐.에 달렸겠군요..^^

김영기님의 댓글

  근데 이펙터를 여러개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이펙터의 특성을 파악해서 선택적으로 쓰시는지 아니면

동시조합을 쓰시는지...

칼잡이님의 댓글

  마스터 키보드는 보통 소리가 안나고 피아노 건반만 달랑 있는 키보드를 말하구요. 신디사이저는 소리를 내주는 놈인데 건반도 같이 달린 놈하고 건반은 없이 음원부만 달랑 나온 모듈형이 있져. 마스터 키보드가 한대 있으면 라이브 할거 아니면 굳이 건반일체형을 구입할 필욘 없구요. 더 비싸니까. 모듈 여러개 인터페이스에 연결해서 마스터 건반 하나로도 모든 모듈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NS-10M이 한때는 표준이었으나.. 갑자기 불어 닥친 액티브 스피커들의 침략에 패시브 시장은 나가리 되어버린 현상이 요즘 두드러지죠. 좀 비싸도 액티브 쓰세요. AS도
생각하셔야 하니까 10M은 단종상태라 트위터 구하기도 힘들어요.
HR824훌륭한 모니터 입니다. 1030A도 그렇지만... 갠적으로 1030A보단 824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네요.

오지성님의 댓글

  모니터 스피커는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하시는 편이... 즉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작게 들을때는... KRK를...... 크게 들을 때는... .제네릭이 구미에 당기는데... 갑자기 나타난... Fostex NF-1a(맞나??^^;;) 때문에... 갈등생기더군요.......... NF-1a 는 제네릭에서 조금더 카랑카랑한 맛이 추가된 느낌이던데......... NS-10m의 톤과 엇비슷하게 들리면서도 단단합니다.....대신 NF-1a는 작게 들을때는....거의 소용이 없어 보이더군요... 하지만....제네릭 1030A급 성능에....... 가격이 꽤 싸던데....^^:;;; 암턴..........
모니터는 직접 들어보고..... 선택하세요.....^^

함경주님의 댓글

  여기저기 스튜디오 셋팅하면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는 업글병도 심하고 유행병도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참조만 하시고 되도록이면 모든 장비들을 직접 보시고 들으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위에 덧글 내용 중에 추천하는 물건들 좋은거 많습니다.
직접 가셔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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