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를 쓰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가 궁금합니다. MD는 MP3와 같이 압축을 쓰기 때문에 매스터로 쓰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음질이 뛰어나도 매스터를 MD로 쓰시는 한 음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프리를 쓰신다면 굳이 콘솔을 거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저 같으면 미디 음원 --> 마이크 프리 --> 컨버터 --> 누엔도 --> 투트랙 (CD, DAT, ML) --> 사포 --> 투트랙 ...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콘솔을 거치지 않는 이유는 콘솔도 일종의 회로이기 때문에 노이즈와 회로의 특성을 피할 수 없습니다. 만일 어떤 특정한 이유로 그런 특성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루트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음질을 원하신다면 좋은 음원 확보, 적은 프로세싱, 짧은 케이블 사용, 안정된 전기 사용 등 외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구요 저는 클럽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고 안전성 때문에
md를 사용합니다 어쩔수없는 고민거리죠
마이크는 님의 의견이 좋은것 같구요
마스터링용 플러그인은 어떤게 좋을까요

  steinberg mastering edition과 근래 Akai이에서 나온 VST Bundle에서Quadcomp 괜찮더군요....물론 마스터링용은 아니지만 아카이의 rotator도 아주 우수하더군요.
.... uad-1, Powercore 있으시면 좋겠네요...믹스나 매스터링 모두 도움을 주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