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니는 모르는데 걍 몇자 적겠슴다.
맥시마이저는 리미터입니다. 일정레벨이상 뛰는 신호는 모조리 하드 컴프레싱해버리는 거죠.
주로 음량을 키울 때 사용합니다.
소스를 선명하게 하는건 이큐로 각 악기마다의 음색 특성이 드러나는 포인트를 조금씩 만져주고 불필요한 음역대는 커트하는 방법과 컴프레서를 이용해서 또렷이 들리게 하는 방법, 악기를 적절히 튜닝하는 법, 공간계 이펙터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마이킹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오됴가이에 다른 분들이 여러가지 작업한 내용이나 테크닉등을 소개한 좋은 글들이 많으니 검색해서 시간을 두고 주욱 자세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플러그인 좋은 놈은 UAD1이나 Power Core 추천합니다. 값은 좀 하지만 질좋은 종합선물세트로 컴프 이큐 리버브등등 퀄리티가 좋습니다. 일반 소프트웨어로는 제가 써본 중엔 Waves나 TC,  Steinberg, PSP 등이 좋은것 같아요.

  맥시마이저는 칼잡이님의 말씀처럼 일종의 컴프레서와 리미터가 조합되어서.

음량을 레벨 한도내에서 청감상 더욱 크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선명하게 하는것은 이퀄라이저와 컴프레서의 사용입니다.

오디오가이 칼럼의 믹스에 관한 부분을 잃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의 퀄리티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바뀝니다.

어떤 플러그인이든 기본이상의 성능은 모두 지니고 있고 플러그인의 사용은 자신이 익숙하거나 자신의 취향에 가까운것을 자주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플러그인 사이에서 퀄리티차이는 대단히 미미한 편입니다.

  감사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