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SSL 이 세상을 휩쓸기 전에 많이 사용되던 quad eight를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영구의 오디오 메이커 쿼드의 방송용 콘솔에서 채널 스트립을 가지고 온것일 수도 있고요.

영자도 둘다 사용해 본적이 없는 기기라..^^

  위에 말씀하신 quad eight가 맞는거 같군요.. ssl과 필적하는 콘솔이었다는데 무슨이유인지 언제부턴가 생산이 안됐다는 얘길 했었거든요.. ^^;
영자님도 안 써보신것이라면 정말 미지의 콘솔은 맞긴맞나보군요 ㅎㅎ
얼렁 수리가 끝나서 그 끝난다는 소리 한번 듣구싶네요. 최고라는 말을 들은지라..
이것저것 녹음실에서 줒어들은 명기소리들이 많아서 어느정도 비교는 가능하겠네요.. 전문적인건 잘 모릅니다~~ ^^
써보고 사용기 함 올려볼께요..
아 이 아웃보드 빌려주신형님도 영자님과 스승이 같으신데 혹시 아시려나 모르겠군요.. 그 형의 프라이버시상 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

  누구죠? 궁금하군요, 장선생님 제자분인지..아니면 정도원기사님 제자분인지..

  wave 정도원기사님과 같이 일하셨구요.. 예전에 mbc에서 강의도 하시구.. 여기까지만.. 죄송 ^^
허락도없이 성함을 올리는게 괜히 누가 된다는 느낌이네요.. 게다가 지금은 다른분야의 일을 하시거든요.. ^^;;
그래도 영자님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멜로 보내드릴께요~~~ ㅎㅎ

아~~ 그리구 영자님.. 혹시...
위의 아웃보드 수리를 맡겨보려하는데, avalon같이 시중에 판매되는 정품 아웃보드말고, 위와같은 수제품 수리를 맡길만한데 괜찮은데 아시는곳 있으신지요?
증상은 쇼트가 난거 같다는데요..
낙원에 한곳 아는곳이 있긴한데..거긴 주로 악기쪽만 맡겨봐서요.. 혹시 영자님이 더 좋은곳 아시는 곳이 있으신가궁금합니다.. 뭐 왠만한건 직접 수리하시겠지만요.. ㅎㅎ

여기서 늘 많은 도움 받구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단말 드리고 싶네요.. 꾸벅  ^^

  음..정원형님인가? 그런데 그분이 그런 장비를 가지고 계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영자는..송구스럽게도 땜질도 할줄 모릅니다..이전에 정기사님께 배우긴 배웠는데..^^

장비를 직접 수리하고 만들어 보는 일에도 대단히 관심이 많아..앞으로 그쪽으로도 공부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웃보드 수리하는곳으로 국내에서 제일 잘하는 분은.

세운상가 8층인가..6층인가..에 있는곳인데.

이전에 그곳에서 맨리mu컴프레서와 포커스라이트 레드3를 수리한적 있었는데..완벽하게 했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마도 영락소리사에 문의하셔서 기기 수리하는곳을 물어보시면 가르쳐 주지 않을 까 합니다만..

저도 그곳을 영락소리사를 통해서 알게 된곳입니다.

그곳에 계시는 할아버지..정말 "장인"이십니다.

  아.. 영자님 조언 감사합니다.. 영락소리사 문의해보겠습니다.. ^^

장비제작은 정말 매력있는일인거같습니다..

특별한 부품을 써서 그런건아닐턴데.. 미묘한 차이로 neve나 api같은 명기소리 듣는 아웃보드가 존재하는걸보면 참...

영자님 아웃보드 대박하나 터트리면 제가 고가에 매입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ㅎㅎ

참고로 전 drawmer 1960과 focusrite isa 시리즈,vintech audio x81 소리 좋아합니다.. ^^

아.. 정원형이란 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분이신거 같군요.. 자꾸 궁금증을 자아내게하는거같아 죄송하군요.. ^^;;

  요기 가시면 Quad8 콘솔을 구경할수 있군요.

<a href=http://www.recordingconsoles.net/consoles/consoles.htm target=_blank>http://www.recordingconsoles.net/consoles/consoles.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