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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 어떤걸 사야 제대로 작업이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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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로 주욱 검색을 해봤습니다. 읽어 보면 대부분 이게 소리가 좋다.(소리 좋은게 좋은 모니터 인가요? 정직하게 보내주는게 중요하지 않나요?)그리고 소리가 정직하다(이것의 기준도 모호합니다. 어느 스피커에서 나는소리가 정직한 소린지 어떻게 알수 있는지요?)
 그래서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할꺼 같은데 , 일단 제가 아는 상식은 모니터 스피커는 아주 저음도 재생할수 있는 기종이라야 한다.(아주 저음을 때문에 소비자가 볼륨을 올리거나 pa의 큰출력으로 음악을 들을때 음악전체가 그 저음때문에 muddy 해지지 않는가를 모니터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음을 롤오프 할수도 있어야 한다.(소비자가 듣는 스피커들은 아주 저음을 재생할수 없고 작은 유닛의  평범한 스피커로 듣기 때문에 그 환경을 시뮬해야 하니깐요.)
 이런 기준을 근거로 가장 적합한건 hr824 이구요. ns-10m 스튜디오와 1030a는 재생할수 있는 저음 주파수가 30이하인가는 안돼더라구요. 첨부한 1030pdf 문서내의 주파수 응답 그래프를 참고해주세요. 제가 이거 주파수 잘 볼줄 몰라서요. 20 부근에 재생이 안돼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프로텍트 기능이 일어나면 이를 외관상 알수 있어야 한다.(오버 출력이 일어나면 디스토션이 일어나는데 이를 귀로 듣고 판단 하는것과 led 로 알려주는것중 전자가 훨씬 정확하죠) 따라서 hr 824 박에 정답이 없는데 이거 평도 안좋구 사던사람도 다 팔구 1030이나 그박에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이론적으론 824이 짱아닌가요? 아님 저의 지식이 잘 못된것인지 전 이것들을 레코딩 전문서적에서 주서 들은 내용들인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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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탁상논쟁하면 끝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이 스피커 저 스피커 들어보고 본인이 맘에드는 스피커를 고르는게 좋죠.
그 다음에는 그 스피커를 본인의 귀에 익히는게 중요하겠죠.
본인이 제일 잘 아는 (좋아하는) CD 몇장... 레퍼런스 씨디라고들 하죠... 들고
이 스피커 저 스피커 들어볼수 있는데 가서 직접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이미 언급된 NS10 이나 KRK 나 Genelec 이나 Mackie HR824 나 모두 좋은 스피커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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