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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Aphex 의 aural exciter 사용해 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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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쓸만 한건가요? 
아님 기냥 EQ로두 되는걸 괜시리 돈 낭비하는 걸까요???
요즘 시~~발런스와 싸우느라 4K대를 손 대기 겁나서 이거 한번 써 볼까하는데... 생각이 어떠하신지...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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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박상욱 입니다.
가격 저렴하면 하나 구입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엔지니어들이 가지고 당기는 비밀병기중 하나죠:)
보컬은 물론 드럼이나 기타 등등... 아주 여러가지에서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효자랍니다.
ProTools 플러긴으로도 나와있으니 그걸로 시도해보셔도 좋구요:)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전엔 별루 느낌이 안 왔었는데 최근들어 신형 204 를 사용해보니 괜찬은거이 같아서여...
허허...이거참...상욱님께서 이다지도 적극 권장하니 빨리 리싸이클러를 뒤져야 되것네여. 잘 지내시죠!!!

박상욱님의 댓글

  저가의 비밀병기들....
Keypax 사의 Dynamite Compressor, dbx160xt나 165,Roland SED3000 Digital Delay, Roland SRV330,Yamaha SPX90, dbx900 시리즈... Aphex Aural Exciter, Urei LA22, Draumer DS201 Gate 낭중에 저의 Rack 을 꾸밀때 꼭 구비하려고 마음먹고 있는 물건들이죠:)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는 개인적으로 익사이터보다는 BBE 862를 좋아합니다. SPL 튜브도 좋고요.

익사이터 종류는 드럼의 그룹이나. 일렉기타같은곳에 사용하는것을 좋아했었지요.

저도 저가의 비밀병기..

우선 저가는 아니지만 믹거자우스키가 거의 모든 메인리버브로 사용하는 이븐타이드 SP2016 리버브.

그리고 상욱님이 추천하신 롤랜드 SRV 330, 소니 MUR-201, 야마하 REV-5,

다이나믹중에서는 역시 DBX의 160X와 오리지널 피크방식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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