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 D-90이 중고 30이라니... 완전 X값 되어 버렸네요. --;;;
그냥 쓰기에 좋은 제품이긴 합니다만..... Fostex특유의 불안정성을 고려한다면...
흐흐.... 전에 작업하다가 날린적이 몇번 있어서...

  나온지도 꽤 됐고..... 나왔을때 당시 가격이 180~200선으로 기억됩니다만.....
한5~6년전에 나온걸로 기억되네요. 그래도 30은 좀 심했다..... --;;;;;

  헉... 30...............헉.........

  놀래지만 마시고 말씀을 해주와요...
님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30정도에 사면 괜찬을 것 같다는 반응들이신데...
심각하게 고려 해보아야 것네요...
제가  날리면 죽는 그런 작업은 업기때문에 괜찬치 안을까요?(싸잔아요...^^)

  제가 직접 써 보지는 않고 저는 D-80을 써 보았었습니다. 음질은 솔직이 다른 것들 하고 비교해 보질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포스텍스에서 나온 모델로 윗분들 말씀처럼 조금 오래 되어서 그렇지만 사용하시기에 간편 하고 저는 쓸적에 데이터를 날린적은 없어서 그런지 안정성에는 별 무리가 없는듯 했습니다.단점이 있다면 저는 헤드폰 아웃이 없어서 레코더를 거쳐 나온 소리를 모니터링 하려면 리턴 신호를 믹서에 인 시키셔야 가능한것이 불편 하더군요. 그리고 80은 옵티컬이 두 채널로 나가지만 90은 ADAT옵티컬을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러닝타임이 문제인데 나온지 좀 된 모델이라서 하드 인식이 몇기가 까지 인식이 되는지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80은 제가 일반 IDE하드를 3.2기가 짜리 넣어서 8트랙으로 1시간 20분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이상의 하드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완전히 헐갑이라서 ....좋네요...^^
그리고 일반 IDE하드 작은용량의 것을 쓰기 때문에 그런 하드를 구하는 문제와 이동시 충격에 하드가 민감하니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롬업그레이드 하면, 몇십기가 정도도 인식할꺼에요. 제가 알기론, 포스텍스는 남경에서 취급하는 걸루 알고 있고, 예전에 거기서 돈받고 롬 업을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한글 메뉴얼도 나온적 있었구요. 전, D-160 을 썼었는데, 음질도 괜챦았고,안정성도 별 문제 없었구. 특히 앞판을 떼네서, 책상에 올려 놓고 컨트롤러로 쓰는 건 정말 예술이었죠... ^^ 혹시, 구입하지 않게 되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구입을 하게요.. ^^

  포스텍스 하드레코더 음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레시스 hd24보다 포스텍스의 d160의 컨버터소리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