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말씀처럼..보컬이나기타앰프마이킹의..경우는..어찌보면..당연합니다..
보컬에..마이킹을하고..바로옆에서.어쿠스틱기타를..쳐봐도..왜그러는지..아실겁니다..가장큰문제가..될만한악기가..드럼인데..부스바닥이..완벽치않다면..돌아다니는..저음들은..해결이..힘들어집니다..

  우선 근접효과는 기이한 현상이 아닙니다.(장렉Q&A에서 근접효과에 대한 정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스가 작으면 저음녹음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공진현상으로 인해서 마이크에 집음되는 저음의 양이 오히려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몇몇 락음악 엔지니어들은 기타앰프 녹음시 항상 아주 작은 방에서만 녹음한다고 합니다.(작은 공간의 공진음을 이용해서 더욱더 풍부한 기타톤을 얻기위해)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음색이나 음향에 대해서 철저하게 이해하고 있는 경우에만 해당하고.

보통의 경우 부스가 작으면 공진음으로 인해서 쓸데없는 저음이 늘어나서 음색이 않좋은 쪽으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레코딩 아트 있는데요. 거기 보니깐 공진현상으로 부터 덜 영향받을수 있는 비율이 나오더라구요. 1:1.5:2 정도부터 시작해서 공진주파수로 부터 덜영향 받는 부스의 가로 세로 높이의 비율요 . 우진에서 나온 사운드 스튜디오에도 그 내용이 있는데 두 책 내용의 비율이 서로 비슷하긴 한데 완전 같지는 않더군요. 여튼 공진현상으로 저음(정확하게는 공진 주파수)이 부스터 되는건 아는데요. 부스가 적더라도 그 공식을 맞추어 설계하면 공진주파수로부터의 악영향을 어느 정도 피할수 있지 않나요?
제가 조금더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많이 좀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