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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기타 샘플시디들을 들어보면 사운드가 깨끗하고
굉장히 풍성하고 댐핑있는 어쿠스틱 기타 샘플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소리를 얻기위해 마이크위치의 변화도 줘보고 마이크를 기타 통안에도 넣어보고..많은 시도와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녹음된 결과물을 들어보면 한계를 느낍니다..ㅠㅠ

어떻하면 그런 풍성한 사운드를 얻을수 있을 까요?
고수님들의 내공 좀 전수 해주세요...

관련자료

HEADBANG!님의 댓글

  풍성한 사운드?를 얻기 위한 조건 ^^ 1. 훌륭한연주자/악기, 2. 적절한마이크의 선택과 어쿠스틱환경. 3. 좋은 아웃보드들의 사용(마이크프리,컴프,이큐등) 4. 엔지니어의 고도의 테크닉.. ^^ 이중 어느 한가지만으론 만족한 사운드를 얻기 힘드실겁니다. ^^

감가록님의 댓글

  많은 시도와 공부를 하고 계시다니 그렇게 계속 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으실 거에요~홧팅~
헤드뱅 님에 말에 허벌라게 공감함 훌륭한 연주자와 엔지니어 좋은 악기들과 아웃보드들....

운영자님의 댓글

  포럼에 기타녹음에 관한 내용이 꽤 많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디오가이 칼럼에도 기타녹음에 관한 글이 있고요.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칼잡이님의 댓글

  뭐 모든 파트가 다 그렇겠으나 기타리스트 입장에서는 한박자짜리 단순한 배킹도 연주자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가져옵니다. 신대철씨가 징하고 한번치는거하고 아마추어가 징하고 한번 치는거하고 느낌이 천지차이입니다. 더불어 기타의 음색조절은 기타리스트가 제일 잘 압니다. 보컬 녹음의 음색은 상당히 엔지니어 의존적이라고 느껴지는데 비해 기타는 연주자의 역량이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피크의 굵기, 줄의 굵기, 피킹, 핑거링의 힘조절등등에 따라 음색이 정말 크게 왔다갔다 합니다. 일단은 연주자가 연습을 공들여해서 컴프레서가 필요없을 정도로 안정되게 연주가 나오게끔 하는게 제일 먼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재연님의 댓글

  녹음실에서 보면 엔지니어는 뮤지션 탓하고, 뮤지션은 엔지니어 탓하고, 다들 그러더군요.. 전 둘다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쿠스틱 기타에 댐핑을 얻고 싶으시다면, 우선 디지털 녹음을 하신다면, 컨버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요. 급이 낮을수록 저음을 많이 깎아먹어서요, 디지털의 고질적인 문제인 약한 댐핑의 원인이 되고요.
그다음 고려하실게 마이크와 프리앰프의 선택일까 합니다. C414도 좋은 선택인거 같고,
댐핑을 더하시려면 아발론같은 튜브 프리도 생각해보시고요. 아니면, 녹음 후에 이큐를 잡아주시던지, 멀티밴드 컴프도 써보시면 좋은 결과를 낳으시리라 생각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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