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디오카드는 motu828을 사용하고 있구요.
1402 vlz pro의 프리앰프와 fatman 컴프레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장비도 굉장히 만족스럽고 녹음하는데도 매우 좋습니다.

주로 사운드의 모티브를 영국 밴드들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radiohead, the verve, coldplay, stereophonics...

인디 밴드의 음악 제작이라고 해서 절대 로파이적이여도
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rme 카드와 aw4416을 구입해 집에서는 디지털믹서로 사용하고
밖에서는 aw4416을 MTR로 사용하는게 괜찮을지...

현재 시스템에서 아웃보드와 D-16같은 저가형 MTR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828을 구입한게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려는것이였는데,
노트북을 막상 구입하려고 하니깐 갑자기 고민이 생기네요.

스소를 한곳이 아닌 여러곳에서 녹음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오디오가이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