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교통 이동시 그레이도를 착용하시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음악감상을 같이 하게되죠^^;;
거의 Open형 이라서 소리가 밖에서도 아주 잘 ^^ 들린답니다.
소리는 같은 가격대의 헤드폰들보다 우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단점이라면 저음이 약간 부족하다는겁니다.

  제가 그라도 rs-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72만원 줬음..)
일단 너무 가벼워서 착용감은 좋은 듯 합니다.
그러나 모든 헤드폰은 오래들으면 안 좋은 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밖에서 들어 봤는데 잡소리 다 들립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들립니다.
전 그래서 집에서 모니터링으로 사용하고 있고 밖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라도 모델은 다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것은 헤드폰 유닛을 싸고 있는 것이 다를 분이죠.
님이 원하시는 모델은 금속 재질이고 제가 쓰는 것은 나무재질이죠...
그러나 소리는 다들 짱입니다.
밖에서 많이 들으실꺼라면 그라도는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두 처음 소니7509 살려다 그라도를 샀져^^(무리하긴 했지만)
님~ 헤드폰스테이션이라는 싸이트에 가보세요.
많은 정보를 얻고 어느정도의 답도 얻으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주소는  <a href=http://www.headphone.soge.net/ target=_blank>http://www.headphone.soge.net/</a>    입니다.
이상 허접 흐흐흐

  헤드폰 하나에 72만원요? 우와~ 엄청나군요.
예전에 이동네 어느 오디오점에 갔다가 무식하게 생긴 골때리는 헤드폰에 500불 이상(으로 기억함)의 가격표가 붙어있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런 고가 제품들도 많이 쓰이나보군요. 소리가 많이 좋은가요?

  죽음입니다.^^
거의 평탄한 프리퀀시....(약간 중고음이 부스트)부드럽고 따뜻한 베이스...
사실 이런 헤드폰을 쓰시는 분은 많지 않져...
사운드에 욕심이 많아서
처음엔 뭐 이렇게 생겼어 하다가
소리를 듣는 순간 뿅 갔져ㅎㅎㅎ 그래서 이성(?)을 잃고 사고 말았져
아마 사운드에 욕심있으신 분들은 살만한 헤드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구 위의 sr-80은 rs-2 모델과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져...
sr-80은 들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위의 님 말씀대로
같은 가격이라면 그라도를 선택할 것입니다.
물론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그레이도 (그라도가 아닙니다^^) 헤드폰은 처음 듣는사람은 정말 반하게 되죠.
SR-80 은 좀 저가의 모델이고 SR 200대나 SR 300 대 모델은 수준급 입니다.
그리고 SR 1 이나  SR 2 는 정말 대단한 모델 이구요.
엄청나게 자세한 미드와 하이는 그 어느 헤드폰에서도 들어볼수 없죠.
하이가 너무 부스트되서 좀 거슬란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제 생각에도 하이가 좀 세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장기간 착용하면 귀가 좀 아프고...
스폰지가 좀 골때려서^^;;
저음이 좀 약한게 흠 입니다.
대신 스테레오 이미지나 디테일은
다른 헤드폰에선 흉내도 못낸답니다.
<a href=http://www.gradolabs.com/frameset_hdpns.htm target=_blank>http://www.gradolabs.com/frameset_hdpns.htm</a>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