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XY stereo를 사용합니다. 두 개의  cardioid microphone을 이용하는것이죠.
마이크의 세팅이 중요한데 글로는 한계가 있네요^^ 인터넷이나 서적를 이용해서  XY stereo를 검색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Finger로 한 연주는 U67,U47,SM81s가 좋고,
Pick를 이용한 연주는 선택이 많은데요....제 경우,AKGC-60,AT4060,SM57s,Senheiser MD421s를 사용합니다.
 

  모노로 할지 스테레오로 할지는 음악의 성향과 어쿠스틱 기타가 음악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것인지를 우선 파악하신다음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로라면 스테레오로 해보는것도 좋겠고.

단순한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라면 모노로 해서 나중에 더빙을 하는것이 좋겠지요.

혹시 클래식 기타 녹음은 아니시지요? 클래식 기타 솔로라면 당연히 스테레오마이킹입니다.

  AKG CK1을 이용한 XY의 소리도 만족할 만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XY를 스트링의 길이를 따라 놓는 방법과 위에서 아래로 줄 번호를 따라서 놓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요(저 개인적으로는 vertical XY라고 부릅니다만...) 영자님의 말씀대로 음악의 특성에 따라 그리고 그 안에서의 기타의 역할에 따라 적절한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