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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는분소개로 가입한지 얼마안되는 새내기(?)입니다..

글들을 대충보니까 고수분들이 대부분인것같네요..^^

혼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간절하게 도움이 필여해서여....--;;

다름이아니구여...이번에 큰맘먹고 오디오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와미랙,레일라 쓰다가 누엔도 9652에 lucid ada8824물려서 쓰고있는데요

음악듣거나 작업할떄는 너무 좋은데 녹음만하면 완전살망입니다..ㅜ.ㅜ.

무슨이유인지모르겠으나 한트랙씩 녹음하고 노래녹음까지하면 발란스부터

엉망이고 소스들이 제각각 혼자 노는것같습니다...믹싱이 원래 힘든것인진

잘알고있지만 예전보다 더 불편해지는것도많고 이상야릇해지는것같고

이문제가 정녕 믹싱의 문제인지 아예첨부터 녹음을 잘못한것인지 아님 아웃

보드의 부재로 인한 부조화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겠습니다..정말

괴롭습니다....주위에서 기대를 잔뜩하고 결과물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첫곡녹음해보고 들려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가이드로 빨리 곡을

넘거야하는데 영 감을 못잡고있어요...ㅜ.ㅜ...처음 시스템 바꾸고 느꼈던

감동도 이젠 짜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고수님들....님들이 저와 같은 상황

이라면 어떤식으로 작업을 하실지.....녹음할떄 컴프와 프리는 정말 기본으로

써야하는것인가요?.,..맥키믹서의 프리단이 좋다구 야단들인데 트림 조금만

높여두 왜그리 잡음이 많은건가요?...보컬레벨이 너무 차이나는것은 너무

섬세하게 녹음되서 그런것인가요?...제가 현재 갖고있는 사양에서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요?....ㅜ.ㅜ....죄송합니다...제가 봐두 질문이 왕허접에

전혀두서가 없네요....어떤식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좌송합니다...너무 답답해서....--;;;

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님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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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희님의 댓글

  음... 저도 이제 막 레코딩을 배우는 초보자 입장이지만, 프리단 과 컴프 만큼은 꼭 외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급하신 보컬 레벨이 너무 차이나는 문제나, 맥키 프리에서 잡읍이 생길 정도의 트림레벨을 올리시게 되는 것은, 프리의 시그널을 안정화 시켜 줄 수 있는 컴프의 부재에서 오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컨버팅 되 들어온 시그널에 플러그인 으로 컴프레싱 하는 것과 컨버터로 들어가기 전의 시그널을 컴프레싱 한 후 들여 보내는 것은 사운드나 용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러그 인 컴프레서는 어느 정도 안정화 되서 들어온 시그널을 다시 믹싱을 위해 다듬기 용으로 사용하거나 적극적인 가공용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비 파괴 편집이라 더더욱 편리하지만, 플러그 인 컴프레서로 컨버터로 들어가는 시그널의 레벨 안정화를 이룰 수는 없다는 점에서 플러그 인 컴프레서를 사용하시더라도 별도의 외장 컴프 한 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극히 초보자 입장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참고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 _)

동맥 PD님의 댓글

  어~~ 먼저 곡을 사운드갤러리란에 한번 올려보시지요

올리실때는 하나는 미디작업상에서 2tr으로 하나 올리시고 그다음 본인이 트랙킹 작업

을 해서 믹싱을 한걸 올려놓으시면 여기 계시는분들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실것 같네

요  저도 님이 생각 하시는 문제가 영~~  감이 안잡혀서요 ^^;

감가록님의 댓글

  전 맥키 믹서를 4년째 쓰고 있습니다. vlz모델도 써보고 pro모델도 쓰고 있는대요. 트림을 조금만 올려도 잡음이 많이 뜬 다는 말이 전혀 이해가 안 되는대요. 저는 4년 동안 사용하면서 맥키 프리의 잡음 문재는 한번도 걸린 적이 없어서. 소스를 받는 것 부터 문재가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소스라고 오됴가이에서 배웠고 그건 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믹싱공부에 먼저 소스를 받는 레코딩 공부를 열심히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됴가이에 있는 글 열심히 첨 부터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홧팅~^0^

김승아님의 댓글

  종희님,동백pd님,가록님 답변 정망 감사드립니다...(__) 안그래고 오디오가이에서 열심히 글읽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얘기가 많네요...다시한번 느끼지만 음악은 다가갈수록 어렵네요...--;; 그래두 열심히 해봐야종^00^  기본두 안됐는데 좋은퀄리티를 원하는바람에 이런결과가 생겼나봐요....ㅜ.ㅜ...글구 저세한 장비내역은 별거없습니다--;;
vst위주로 갈려구 했기떔에 rme9652랑 lucid ada8824랑 맥키 1402-vlzpro 랑 마이크는
rode nt2 마스터건반은 k2000vp 음원은 vst랑 기가샘플 웨이브샘플입니다...글구 보통 소스받을때 맥키에서 트림은 얼마정도 주는게 좋은건가요?..소스마다 다틀리겠죠?..
또 허접한질문이네요..--;; 질문이라도 깔끔하게 정라해서 다시할꼐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참,종희님말씀대루 외장컴프 한대정도는 있는게 정말 났겠죠?.....^^

운영자님의 댓글

  외장 컴프가 있던 어떠한 장비가 있던. 중요한것은 기초입니다.

오디오가이의 칼럼이나 포럼들의 글들을 모두 한번 읽어보시고. 공부를 많이 하시면 분명 자신의 원하는 사운드에 한걸음 더 가깝게 갈 수 있을것입니다.

동맥pd님의 말씀처럼 작업하신것을 사운드갤러리에 올려주시는것도 좋을 듯 하고요

칼잡이님의 댓글

  레코딩보다 작곡해서 곡을 빨리 넘겨야 되는 분이라면..꽁수가 있습니다.
작곡하는 사람이니까 미디악기들의 밸런스야 어느정도 마출수 있겠지여?
그러면 전부 믹서에 미디악기 다 꼽고 2아웃으로 스테레오로 받으세여. 걍 믹서에서 믹싱 떠버려서 MR 스테레오로 받는거져..
그런다음에 보컬만 센터에다가 한트랙 녹음해서 믹스해 버리세요.
개별트랙까지 일일이 다 믹스하려면 시간 너무 걸리니 급하시면 이런식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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