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

파일 = 디지털 코드의 집합체.

따라서 복제만으로는 파일 자체에 왜곡이 생길 수 없음.

  컨버터의 차이와 디지탈이라도 에러가 발생하는데.. 이걸 보정해주는 회로에따라..
음질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mp3 화일을 복제한다고 음질이 변하지는 않지만..
wav나 cd에서  mp3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음질 열화가 일어납니다...
mp3는 압축을 하기때문에... 압축률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집니다..

  플래이하는 기재마다 음질이 변하긴 변합니다.
중요한이유는 이미 민준님과 카스님이 말씀해 주셨죠..^^;;
다시 말씀 드리면 컨버터 퀄리티와 애러보정회로 퀄리티에 따라 확실하게 변합니다.
설마 10만원 짜리 CDP와 220여만원짜리 고급 플래이어의 음질 차이가 전혀 없다면.. 억울하겠죠??ㅋㅋ

일반적으로 mp3 to mp3 복제는 열화가 없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건 컨버팅이 아니라 단순한 데이터 복제이기 때문에......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가혹한 환경(??)에서 파일 복제를  하면 가끔 문제가 생기듯이 mp3파일 복제도 파일 자체에 문제가 생길수는 있다고 봅니다..^^

  음질의 차이와 관련해서는 디지털오디오 게시판의 212번 게시물의 제 댓글을 참고
하시구요. 고가의 CDP나 저가의 CDP나 디지털 신호 처리는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차이점으로는 픽업부, 모터 구동부등의 슬림화로 고가 제품이 보다 소형화 경령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구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먼저 언급하셨던 DAC 처리부에서
큰차이가 발생합니다. 디지털 신호를 실제 우리가 듣기 위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많은 차이가 생기는것이죠. 그리고 내진설계(레드북이라는
오디오CD규격에 관한 사항을 정의 해놓은책에 보면 기본적인 최소 내진수치에
대해 나와있습니다.)와 연계한 버퍼링 기술의 차이도 있겠구요.

에러 보정과 관련해서는 고가나 저가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에러 복원, 보정의 확률적인 차이가 존재할수는 있지만 에러 보정과
관련한 음질의 뉘앙스 차이는 없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mp3 복사할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사실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굉장히 낮기 때문에 걱정할필요는 없겠죠~^^ 그냥 복사해도 음질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wav 2 mp3는 컨버팅이오. 질문 내용은 Copy라오.
파일의 코드에디팅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복제시 자체에러로 에러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오.
mp3 플레이 하는 환경은 그리 가혹한 환경에서 행해지지는 않을듯 하니 대략 생략.

  답글을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convertor 문제가 크군요...
그럼...

  에러 보정에 따라서 음질이 변한다고 하던데... adat두 에러가 뜰때 음질이 저하되던데..그리고 cd의 데이타는 거의 에러보정때문에 데이터가 거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실제 소리를 저장하는 양은 그렇게 크진않은걸로 아는데..

  컨버터안에 회로들이 내장된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되어 있나요?
Input - DSP - Output.
DSP과정에서 그런 것들이 일어날진데....
컨버터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것에 대한 총칭.
컨버터 성능 및 가격은 바로 이런 것들의 차이라 생각됨.

  고가의 디지탈 장비들은 전원부같은 아날로그 회로들이 뒷받침이 되어야 이루어집니다.
Converter들 뜯어 보면 전원부 설계나 회로 설계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