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lon U-5 두게면 되겠네여...

  참, 그리고 hi-z가 라인인풋입니다.

  tube tech MP1A
어느 녹음실에나 거의 다 있죠.
왜 일까요? ^^

  비싸서..ㅋ 제가 써본건 아니지만..
동영상에서 비춰지는 자마이카음악(레게나 djing), 알엔비쪽 하는 미국 뮤지션들은 아발론꺼 가지고 있더군요. (돈이 많아서 한개쯤 가지고 있는것일지도..ㅋㅋ)

  hip hop and R&B에는 Avalon과 Manley 만큼 잘어울리는게 없죠...
아니 필수죠...^^

  답변 감사드리구요....
U5보니까 뒷면에 스피커인풋이 있던데...건 뭐하는거죠?
걍 궁금하네요...

  그 돈이면 차라리 베니스 160 원츄~

  U5 가 DI 겸 프리앰프이기 때문에 Speaker In 잭에서 베이스 기타 케비넷 (스피커)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통 DI 경우 Bass  기타에서 DI 로 바로 와서 Mic Pre 로 나가는 out 이 있고 (XLR)
다시 베이스 기타 앰프로 나가는 out 이 (1/4") 있는데 U5 경우엔 DI 와 앰프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기때문에 또다시 베이스 앰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스피커 캐비넷으로 보내면 되는거죠.
1/4" 잭은 보통 instrument 케이블이 아니고 Speakon 이나 스피커 케이블이 연결된 1/4" 잭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친구들.. Speaker In 이라고 써 놨군요.. Speaker Out 이라고 써놓는게 정상 아닌가???
헛갈리게 해놨군요.

  믿기지 않지만 한번 기타 앰프같은 걸로 증폭되어서 스피커로 가야할 시그널을 U5 뒷면 Speaker in에 꽂은 다음 전면에 있는 왼쪽에서 두번째 버튼 (아마 speaker input  일거 같습니다.) 을 누르면 400와트 까지는 라인레벨과 마이크레벨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참 부담스런 아이디어 이자 과연 얼마나 많은 상황에서 쓰일지 궁금하게하네요.  아마 튜브도 아니면서 괜히 비싼 U5의 거품가격에 일조한 듯 합니다.

  스피커 아웃을 라인입력 신호로 바꾸어주는 장비는 파워브레이커라고 하던가요
기타용 앰프헤드의 출력을 라인으로 보내는 이유는 기타앰프의 드라이브 때문인데요
특히 풀진공관 기타앰프의 경우 파워단에서의 드라이브된 시그널을 라인으로 보내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 계열의 앰프의 경우 아예 프리앰프의 아웃은 없고
스피커 아웃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라인아웃으로 시그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앰프에서 왜곡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옛날의 앰프들은 볼륨이
하나뿐이었고 이런 앰프는 드라이브를 얻기 위해서 파워단을 풀로 증폭, 왜곡 시켜서
소리를 얻기도 했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런 앰프의 소리는 너무 시끄러워서 레코딩이
어려운데 파워브레이커가 있다면 라인시그널로 받을 수 있으니 편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