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는 들어 오지만 매일 글만 읽고가는 거지 엔지니어 입니다.
이번에 아카펠라를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타의 아카펠라 녹음을 구매해서 들었지요.....
듣고난후 주위에 노래좀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녹음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음반과는 다르더군요.....ㅜㅜ
주로 아카펠라 음반을 들어보면 모든 노래부르는 사람들의 가사까지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직접 녹음을 해보니 절대로 쉬운게 아니더군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입이 딱딱 맞나......
분명히 한번 녹음하고 그 위에 한번 더 녹음하는 방식으로 해서 더빙효과를 준것 같은데(더빙하니깐 소리가 더 풍성해지는것 같더군요..) 입이 딱딱맞아 떨어지는건 무슨 특별한 녹음 방법이 있습니까?.....
아니면 정말 연습을 많이 해서 싱어들 모두가 입이 맞아떨어지는 걸까요?....
그리고 노래에 더 풍성한 효과를 주는 무슨 특별한 기계가 있습니까?....
이벤타이드의하모나이저?...이펙터 효과의코러스?.....더블러?.....
위의 것이라면 어떻게 이용을 해야 하나요?......
처음 질문이라 부끄럽기도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엔지녀 생활을 시작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