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hz인가 60hz인지 에따라서 달라지는 경향이 있는걸로 아는데...

  기기의 전압은..... 보통 195~230 내지는 240까지 견디게 되어 있습니다.
박카스님의 말대로 고유주파수에 따라 변하는데 대게는 둘다 공용되게끔 만들지요.
옛날게 아니라면...

  그렇다 하더라도.. 그리 큰돈 들이는거 아니라면.. 제 전압으로 맞춰써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AVR쪽으로 가면 아무래도 비싸니까.. 슬라이닥스나 뭐 그런 장비들 이용하면 저렴하게 제 전압을 찾아줄수 있을것 같은데요..

  네 답변들 감사합니다.
영국제품들 대부분은 240V 50Hz로 되어있군요.
공급되는 전원만 안정적이라면 최근의 제품들은 별 상관없을것 같네요.
근데 VCO등을 이요하는 moog등의 옛날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들은 좀 민감할듯.
저도 슬라이 닥스를 사용하고 있긴 한데요. 용량의 문제도 있고
하나에 문어발처럼 이리저리 연결하게 되면....흠..
결국엔 avr로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게 최선인거 같은데...
저렴한 가격대에 쓸만한 제품들이 뭐가 있을까요?

  실지로 회로에 공급되는 전원은 12v~24V사이의 직류전압의 전류이므로 음질이나 음색 상의 문제는 크지 않을듯합니다 다만 전원트랜스의 수명의 관계가 더 깊을 겁니다
근데 더 고압의 영국전원을 견딘 제품이라면 국내에서는 별문제가 없을듯하네요
AVR의 필요는 전압의 오차가 큰경우(가령 210v~230v사이를 불규칙적으로 유지하는경우등)에 일종의 버퍼역할을 하는것이므로 없을때보다는 있는것이 더 낫긴 합니다
한국전력에서도 신도시라든가 서울의 강남 등지는 avr이 없어도 좋을 만큼 고품질 전류를 공급한다고 하던데요...  참고 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