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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스 adat xt 관해서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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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헤드 사용시간을 알려면 어떻게 하는가요?
  그리고 루시드 컨버터를 쓰고 있는데,
 요놈도 컨버터가 좋다고 해서 한번 서보려고 하는데,
 오래 사용하신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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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kS님의 댓글

작성일
  끌쎄요.. 올드 ADAT에 비해서야 좋아지긴 했지만.. 컨버터 때문에 XT를 고려할 일은 전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라이브 뜰 일이 있다거나 할 경우라면.. 좀 무리해서라도 타스캄 DA계열 시리즈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

운영자님의 댓글

  알레시스 컨버터 좋지 않습니다.

다만 테이프 레코더가 개인적으로는 하드디스크방식보다 소리가 좀더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adat의 소리가 좋은 것은 컨버터보다는 디지털 테이프 레코딩 방식의 메카니즘적인 내용때문이 아닐런지요?

이진원님의 댓글

  저희 B에서 전에 메인으로 쓰던 하드레코더(맥키HDR2496)가 처음 세팅시 D8B와 adat optical I/O으로만 연결돼있어서 콘솔을 거쳐야만 하드레코더에 녹음하는 방식으로 세팅이돼서
(예전에 리뷰에도 썼지만 동시에 아날로그와 옵티컬을지원하는 카드가없거던요...)

콘솔을 거치기싫어서 예전에 사용하던 ADAT XT20의 INPUT을 열고 OPTICAL OUT을 통해  맥키2496에 녹음했었습니다.
물론 HDR2496의 성능이라고 생각돼지만 제 개인적으론
888이나 AD8000통한 프로툴 리턴소리보단
음의 선명도나 스테레오감이 훨씬 좋아서 지금도 악기녹음엔 이 방식을 쓰고있습니다.
프로툴의 손쉬운 펀치와 드래그 EDIT에 익숙한 어시스트들이 좀 힘들어합니다만
제가 처음 어시스트로 펀치하던 그 긴장감을 별로 느끼는것 같진않습니다.
뭐 UNDO나 CROSS FADE기능은 다 있으니까....

테잎방식의 메카니즘이 소리가 좋다는 영자님의 의견에 저도 찬성합니다.
아직 827이나 3348을 뛰어넘는(신뢰성면에서...) 레코더는 나오고있지않으니까요.
20비트라 두번 거친다는 생각에 꽂힐수도있겠지만
오랜기간 실제로 사용해본 제 경험으로선 컨버터로서의 ADAT도
그다지 나쁘진 않다고 생각돼는군요.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ADAT을 처분못하고 갖고계시다면 테잎은 더이상 안돌아가더라도 전원만 들어오면돼니까
시험삼아 한번 써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돼지않을까요? ^^

P.S
저희단골 고객(^^)중엔 아직도 소스를 ADAT으로 푸는 분들이 계셔서
그때그때 창고에서 꺼내서 먼지 털고 클리너 테잎돌리기도 뭐해서 쓰던안쓰던 연결은 해놓고 있답니다.  라이브용으로 MR을 PART별로 묶어서 달라는 팀들도 종종있고...
아직은 ADAT이 완전히 버림받진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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