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Clinton, Chic등을 빼놓고 funk를 논할 수 없죠...

  요즘 아티스트중에는 Outkast가 제법 funky하더군요...

  질문을 올리면서 재일 첨에 재즈오텍님이 답글을 남겨주시지 않을까 했느대 역시 재 예상이 맞았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다른 엘범들은 또 없는지...다른 오됴가이니들~

  average white band도 좋고요..parliment도 좋고요. funk라기 보단 soul인거 같기도 한데 sly and the family stone도 아주 좋습니다. 음반은 저는 주로 베스트나 모음집들뿐이라 추천해드리기가--;;

  역사적인 뮤지션은 Earth wind & fire, Kool & the gang, MFSB, Village peaple, isley borhters, shalamar,  등도 있는데요.. 펑키만 하는 밴드는 별루 없구요 소울, 펑키, 디스코, 재즈까지 아우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티비원더나 다이에나로즈, 마이크잭슨, 돈나서머, 로버타 플랙 등. 이런 흑인 슈퍼스타들의 음악에도 기본적으로 펑키음악이 담겨있습니다. 마이클잭슨 빌리진이나 스티비원더의 수퍼스티셔스... 완전 펑키죠..ㅋㅋ

추천음반은 제가 쿨엔더갱 왕팬이라. 쿨엔더갱 모든 앨범을 사시길 권장합니다.ㅋㅋㅋ
저희집에 오시면 라이브dvd보여드릴께요..~^^

제대로 펑키만 하는 사람은 위에 말씀하신 조지클린턴과 그의 패거리인 Paliament funkadelic이 있습니다.

  jazzotheque님의 말씀처럼 미국쪽 특히 west는 outkast의 주가가 요사이 상한가입니다
상한가가 있는것이라면 아마도 뭔가 들을만한것이 있겠지요..

  앗.. 갑자기 생각나는데요.. A Taste of Honey 의 boogie woogie....
이거 베이스의 그루브, 음색, 간결한 라인 대박입니다. 감가록님이 찾는 음악이 이런 음악일꺼 같아요. 태진노래방 기기에 이 노래 등록되있으니 가끔 노래도 불러 BOA요.ㅋ

  많은 답변 감사 감사 합니다. 당장 윤준하님께 달려가 라이브를 보고 싶지만....ㅠ.ㅠ 이번주 주말은 공부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토플공부가 정말 쉽지가 않군요. 아~답글에 달린 모든 엘범을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