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날로그 릴 멀티 녹음기에 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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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아닌 재즈나 포크음악의 라이브레코딩을 하다보다 아무래도 8채널로부족감을 느꼈고.
HD-24같은 하드레코더의 음질이 갈수록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과감하게 릴을 구입해 보았습니다만..
10년만에 사용해보려니 무척 생소하게 느껴지는군요.
릴 녹음기에 관한 질문입니다.
첫번째는 : 헤드청소할때 사용하는 알콜은 정확하게 무엇을 구입하면 되는지요?
두번째 : 아날로그 녹음기 칼리브레이션의 순서와 방법.
세번째 : 현재도 자기소자기를 구할 수 있는 지. 그렇지 않다면 녹음기 헤드의 자기소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멀티를 사용하고 계신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아날로그 멀티에 관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관련자료
별표2개님의 댓글
역시, 영자님이 구입하셨군요. 내심 저도 탐내고 있었는데^^.
헤드 클리닝, 알콜이나 벤젠계 같은 건 사용하시면 . 때나 먼지 뿐아니라, 헤드 코팅까지 조금씩 녹아 내리기 때문에 ,특히 음악녹음용으로 클리닝을 자주 해야하는 특성상,저는 절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베타컴이나,아날로그 VCR 용으로 나온 액상 클리너가 쉽게 구할수 있는것중에서 그나마 나은거 같습니다.
칼리브레이션은, 제 경우엔 울트라 야메로 터득한거라..1Khz와 10Khz로 맞을때 까지 합니다..대게가 고령화에 관리가 안되던 들이라,바이어스 값과 레벨 조정 하라고 붙어 있는, 오픈타입의 카본 가변저항들의 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다 보니, 레코더의 미터를 믿을수가 없어서 ,헤드 튜닝도 마찬가지로 콘솔의 미터를 기준으로 청감상 맞을때 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2트랙 릴 쓰는 분들은 밀폐형 시멘트 가변저항으로 다 바꾸고,전해 콘덴서들도 탄탈로 모두 바꾸신다고들 하던데 24 모듈을 다 바꾸자면...쩝-_-;; 시간 없을땐 그냥 맞겠거니 하고,약간 틀어지는 사운드는 빈티지의 맛이거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자기 위안으로...ㅜ.ㅡ
그리고, 디마그네타이져..얼마전까지도 한 대 가지고 있었는데 아깝네요.
전에 극동에 문의하니 신품은 물론 재고나 중고 같은것도 없다네요. 일본에선 00년까진 신품이 판매되고 있는거 봤습니다.그치만, 아직은 돌아다니면 뭐 그다지 구하기 어려울것 같진 않을듯 합니다.
아직 아날로그 멀티를 쓰는곳이 ,예음에서 작년까진 본거 같네요.
헤드 클리닝, 알콜이나 벤젠계 같은 건 사용하시면 . 때나 먼지 뿐아니라, 헤드 코팅까지 조금씩 녹아 내리기 때문에 ,특히 음악녹음용으로 클리닝을 자주 해야하는 특성상,저는 절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베타컴이나,아날로그 VCR 용으로 나온 액상 클리너가 쉽게 구할수 있는것중에서 그나마 나은거 같습니다.
칼리브레이션은, 제 경우엔 울트라 야메로 터득한거라..1Khz와 10Khz로 맞을때 까지 합니다..대게가 고령화에 관리가 안되던 들이라,바이어스 값과 레벨 조정 하라고 붙어 있는, 오픈타입의 카본 가변저항들의 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다 보니, 레코더의 미터를 믿을수가 없어서 ,헤드 튜닝도 마찬가지로 콘솔의 미터를 기준으로 청감상 맞을때 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2트랙 릴 쓰는 분들은 밀폐형 시멘트 가변저항으로 다 바꾸고,전해 콘덴서들도 탄탈로 모두 바꾸신다고들 하던데 24 모듈을 다 바꾸자면...쩝-_-;; 시간 없을땐 그냥 맞겠거니 하고,약간 틀어지는 사운드는 빈티지의 맛이거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자기 위안으로...ㅜ.ㅡ
그리고, 디마그네타이져..얼마전까지도 한 대 가지고 있었는데 아깝네요.
전에 극동에 문의하니 신품은 물론 재고나 중고 같은것도 없다네요. 일본에선 00년까진 신품이 판매되고 있는거 봤습니다.그치만, 아직은 돌아다니면 뭐 그다지 구하기 어려울것 같진 않을듯 합니다.
아직 아날로그 멀티를 쓰는곳이 ,예음에서 작년까진 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