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의 음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릴 테이프에 녹음을 하는경우가 있다고 하는대요,
그럼 이런 경우는 어찌 되나요?

(1)마이크를 통해 DAT  로 녹음한 다음 CD 로  만든다.
  보통 디지탈 녹음 의 경우이고 제가 하는 녹음 방식입니다.
(2) 릴 레코더로 녹음해서 A/D 컨버터를 이용해 DAT 로 옮긴다음
    CD  로 만든다.

이 두가지 방법이 차이가 있는지요?
물론 취향의 차이이긴 하겠지만
전 주로 클래식 음악만 녹음하다보니
디지탈 의 소리가 좀 뭔가 빠진듯 해서요.
물론 아주 고가의 기기는 그러하지 않을꺼라고 사료 됩니다만....

그리고  FOSTEK  80  이라는 릴 레코드의 성능 은 어느 정도 인가요?
8채널이라고 들었읍니다. 

고수님들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그럼 좋은 저녁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