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전압[?]의 오류값으로 알고있습니다. dc offset이 오류값이고 'dc offset'이라는
이름의 프로세싱은 0값으로 보정을 하게 되는 겁니다. 아 .. 잘 모르면서 대답하려니
힘들군요 관련자료를 찾아보고싶은데 도저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0값이 되어야하는데 실제로 0의 근사치에 있게 되는 직류성분을 0값으로 고쳐주는
프로세싱이 dc offset 프로세싱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적어드린 글중
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 DC OFFSET이 그런거군요.. 저 그런데 저 옵셋이란 말이 직류 전압 얘기 할때 말고 타임코드 얘기할때도  언급되는것 같아서요. 저 혹시 관련 자료나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제가 OFF SET 쓸떄는 이럴떄입니다..
전 TASCAM 의 DA-38,88 같은 멀티트랙 레코더를 쓰는데요.
만약 2대같이 쓸떄 슬레이브 쪽 레코더의 개의 OFF SET 을 1분으로 정하면
PLAY 했을때 2레코더는 1분간격으로 PLAY 됩니다. 슬레이브쪽이 1분 늦게요..
예를 들어 마스터쪽 시간이 2분 을 지날떄 슬레이브는 3분을 지나죠.
글구 OFF SET -1 분으로 하면  슬레이브가 1분빨리 PLAY 됩니다.
OFF SET 에 대한 확실한 답은 아지만 대충 이런원리 아닐까 싶습니다..
 

  1대 이상의 멀티트렉을 싱크시켜서 사용할때 만약 각각 멀티트렉에 기록된 타임코드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차이를 찾아서 off set (땡겨주거나 밀어준다^^) 시켜주는걸 말합니다. 예로 DA88 master 머쉰에선 곡이 01:10:00.00 (한시간 십분 빵초 빵 프레임) 에서 시작 하는데 실수로... 혹은 어떤 이유로 해서 나머지 트렉들이 담겨있는 DA88 두번째 머쉰 (Slave) 에 있는 곡은 01:20:00.00 (한시간 이십분 빵초 빵 프레임) 에 시작을 한다면 두 머쉰간의 off 값은 10분 이죠. 그래서 DA88 두번째 머쉰에서 off set 을 -10분 으로 잡아주면 두 머쉰이 꿍짝을 잘 맞춰가며 싱크가 되는 거죠.
작업하다가 실수로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고...
알수없는 이유에 의해 그렇게 될수도 있고...
일부러 그렇게 할수도 있도....
이유는 많이 있겠죠:)
대신 두 머쉰이 같은 타임코드를 사용해야 하고
off set 이 frame 단위까지 틀리면 아주 정확한 off set  값을 찾아서 지정해 줘야 합니다.
위 예는 간단하게 10분 차이였지만
간혹 가다보면 .... 예를 들어.. 1시간 20분 17초 4프레임... 이런식의 차이가 나는 일이 있는데 그럴때는 정확하게 01:20:17.04  로 off set 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럼 이만....

  제가 주로 offset 을쓰는이유는 dtrs 테입이 2개밖에 없고 하나의 테이프 내용을
다른 테입에 복사하고싶을떄 만약 00:10:00 구간을 복사할떄 복사되는 테입 00:10:00
구간에도 중요한 시그널이 이미 녹음되있어서 복사하기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떄 off set 을 사용하면됩니다,복사되는 테입쪽 머쉰 offset 을 00:10:00(10분) 로 잡으면 마스터가 00:10:00 복사할때 슬레이브 쪽테입 00:20:00 에 복사가 돼 00:10:00 쪽
자료는 보존되져....
좀 번거롭져? 이런면에서 프로툴이 정말 편리합니다..

  아 그런거군요.. Ax.Js,박상욱,alancho  님 모두 감사합니다.. 매번 배워갑니다..
꾸벅~~

  오... alancho님 . safety 만드는 방법! 대단하시군요.
그렇게 하면 테이프도 아끼고... 백업도 만들고... 좋은 방법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