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릴녹음시 패드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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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패드 부분을 두고 다음에 프린트 톤을 녹음하고 그후에야 실제 사운드를 녹음을 하는데.
여기서 패드가 정확히 어떤 것이며 그 목적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아날로그녹음의 경험 많으신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ps)그리고 스펠링도 'PAD'가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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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님의 댓글
보통 이렇게 됩니다.
Leader Tape 먼저 넣고, 그 다음에 톤 녹음하고, 다시 Leader Tape 넣고 Record Pad 한 2분 정도 넣고... (어떤사람들은 Record Pad 를 테잎 맨 끝쪽에 넣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다시 Leader Tape 넣고 녹음을 하시 시작 하죠.
Leader Tape 을 넣는 이유는 tape에 담겨있는 내용을 구분해 주기 위한거죠. 테이프 이기때문에 비록 테잎 박스에 몇분부터 몇분까지는 뭐고... 뭐다.. 기록이 되지만 안전빵 하기위해 Leader Tape 를 넣어주면 확실하게 구분이 가기때문에 (눈으로 볼수 있으니까) 그런거죠. 글고 Pad 는 테잎머쉰 칼리브레이션 할때 사용합니다. 녹음을 하고 다른 스튜디오나 아니면 한참 뒤에 다시 오버더빙을 할때 이 Pad 를 이용해서 Record Head 칼리브레이션을 한답니다. 당근 Repro Head 는 녹음된 Tone 을 사용해서 하는거구요.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더 질문 올리세요.
Leader Tape 먼저 넣고, 그 다음에 톤 녹음하고, 다시 Leader Tape 넣고 Record Pad 한 2분 정도 넣고... (어떤사람들은 Record Pad 를 테잎 맨 끝쪽에 넣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다시 Leader Tape 넣고 녹음을 하시 시작 하죠.
Leader Tape 을 넣는 이유는 tape에 담겨있는 내용을 구분해 주기 위한거죠. 테이프 이기때문에 비록 테잎 박스에 몇분부터 몇분까지는 뭐고... 뭐다.. 기록이 되지만 안전빵 하기위해 Leader Tape 를 넣어주면 확실하게 구분이 가기때문에 (눈으로 볼수 있으니까) 그런거죠. 글고 Pad 는 테잎머쉰 칼리브레이션 할때 사용합니다. 녹음을 하고 다른 스튜디오나 아니면 한참 뒤에 다시 오버더빙을 할때 이 Pad 를 이용해서 Record Head 칼리브레이션을 한답니다. 당근 Repro Head 는 녹음된 Tone 을 사용해서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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