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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채널 모니터링 환경을 만들려고 하는데..도움 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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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니어05로 스테레오 환경만 갖춘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모니터링 환경에 조금 욕심이 생겨..5.1로 만들어 볼까..
하는데..가장 부담이 되는 부분은 역시나 급전이 없어서리..
그건 그렇고..일단..아주 초보적인 궁금한 사항부터 여쭤보겠습니다.
5.1을 구현하는데 있어..꼭 동일 스펙의 스피커로 동일모델이겠져...이것으로 가야만 정확한 모니터링 환경이 되는냐..아니면..오히려...리어 쪽이나..센터같은것은 다른 오히려 ...머시냐..스피커의 위치나..음..재생 주파수 대역의 표현력이 뛰어난 스피커로 각각을 맞추느냐..물론 쉽사리 생각하믄..동일 스피커로 쫙 깔았으면 하겠는데..가지고 있는 스피커가 여러종류라 가정했을때..그 현실만으로도 좋은 모니터링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귀찮은 질문을 이렇게 올립니다.
현재 가정이나..개인 작업실이나..(고가의 장비를 쓰는 스튜디오는 제외하구여..) 회원여러분들이 구축해 보신 환경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니어05로 쫙 돌리면...그나마..금전적인 면에서나..동일한 소리의 색깔의 표현으로서...정답이겠거니 싶지만..더 나은 방법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서브우퍼는 동일 회사의 모델을 꼭 구입해야 하는지..아님..서브우퍼마저...all로 동일모델을 써두 되는냐..돈만 많으면..쉬운문젠데...암튼.이러한 궁금증 좀 풀어 주십시요..(본인이 노력두 안하고...남의 도움만으로..결정을 내리는것 같아..부끄럽습니다..)
많은 조언으로..한 발 앞서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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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니어05에 실망한 터라 추천하고픈 생각은 없구요... 5.1세팅시 동일모델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해 드릴 모델은 야마하에서 나온 NS-P610입니다... 거기에 우퍼만 업글하시면 더 좋구요... NS10이랑 똑같이 생기고 크기만 작은데 현재 단종이라 중고를 찾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김성영님의 댓글

  제 생각입니다만 만약 5.1으로 재생되는 음악을 듣기 위하신 목적이라면 Full-Range의 5개 스피커를 설치하시도록 권장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멀티채널 녹음 / 믹스 환경이 5.1보다는 5이기 때문입니다. 서브 우퍼는 필요하지만 0.1으로 음악 재생에 필요한 환경을 구축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5.5(즉 5개의 개별 서브 우퍼)라면 모를까요...

소위 홈띠에터를 구축하는 것이라면 얘기가 많이 달라지겠습니다만 잘 녹음된 클래식 음반이나 팝 음반(SACD / DVD-A등의)을 감상하는 경우라면 5개의 동일 풀레인지 스피커를 구입하셔서 ITU표준으로 설치하시라고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김성영님의 댓글

  정답은 'YES! but it depends on'입니다. 하지만 재생시 풀레인지 스피커가 없는 경우를 위해서 0.1정보를 추출해낼 수 있게 기계가 해주었습니다. 이 LFE매니지먼트를 플레이어에서 ON/OFF 시킬 수 있습니다. LFE매니지먼트를 OFF시킨 상태에서도 LFE채널에 출력이 있다면 독립적인 0.1 채널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의도적으로 믹싱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팝 음악 믹싱에서는 프로듀서의 기호에 따라서 0.1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의 서라운드 믹서들에게 있어서 5개 풀레인지 스피커가 선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앨리엇 샤이너와 죠지 매신버그의 경우에 있어서는 틀림없습니다.)

Trent님의 댓글

  ....................................................................................................................
영국서 작곡하고 있는 친구가 Alesis ProActive 5.1($499)로 만족하더군요..
참 저렴한 가격이지요...여러번 5.1 믹스 스튜디오에 세션을 풀어보더니..
감 잡았다고 합니다....저가의 모니터라도...많이 작업하면 길이 열릴거예요..
시행착오는 각오하시고 하셔야겠죠^^...어느 정도급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그만큼 시행착오가 줄어들겠죠^^...상황대로 최선을 다 하는게 중요해요..
많이 작업해보세요^^참고적으로 제 시행착오를 알려드릴께요....서브우퍼..LFE에..
너무 힘을 주시지 마시고....재밌긴하지만...^^.....보컬 가급적 센터에 맞춰주시고...
팝 음악은 별로 재미없지만...브라이언 에노나 아펙스트윈같은 정신없는 음악의..
5.1 작곡이나 믹스는 신세계지요^^전 그냥 스테레오로 곡 쓰고..믹스에서 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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