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참고로 콘솔은 Neve VR 과 SSL  4000G+를 쓰고 있습니다.

  앰프와 마이크간의 거리가 조금 멀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질문이 올라온지 며칠되었는데. 영자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답변을 먼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회람이 없네요.^^

기타앰프 노이즈의 가장 손쉬운 방법은.

기타리스트가 연주하지 않을때는 기타줄에 손을 올려놓거나 하는 등의 "뮤트"가 가장 좋지요^^

그리고 노이즈라는 것은 기타앰프는 물론이고 기타 이펙터등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우선 어떠한 경로에서 노이즈가 들어오는 것인지.

이펙터 노이즈인지. 앰프노이즈인지. 앰프의 전기노이즈인지. 등등. 의 조사를 먼저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기타에 노이즈 제거를 위한 게이트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앰프의 노이즈 볼륨은 앰프의 볼륨을 크게 올려도 일정할테니.

앰프볼륨을 한껏 더 올리고 녹음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 까요?

그리고 정 노이즈가 거슬리더라도 음악 안에서 마스킹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음악과 함께 울려도 거슬리는 노이즈가 있다면 그것을 파형으로 편집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드럼의 정위방법은. 영자가 올린 믹싱에 관한 칼럼과 함께.

좋아하시는 음악 장르의 레퍼런스 음반들을 참고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런글 올려서 죄송한데요.
잡지에서 보니 노이즈 부분만 따로 트랙을 만들어 녹음을 한후(기타를 연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앰프에서 나는 노이즈) 원소스 트랙에 맞춰, 역상으로 배치 시키면 노이즈가 줄어든다고 하는군요. 연주하지 않을때 나는 노이즈는 지워버리구요.
한번 해보세요..(DAW 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