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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 처럼 확장가능한 하드레코딩기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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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처럼 확장이 되는 하드레코딩 악기가 있나요??

아니면 모투에서 나오는 24 i/0 같이  인풋이 많은 제품은 또 없나요?

그럼..^^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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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ng님의 댓글

  인/아웃풋이 많은 제품으로는 RME사 제품이 대표적일텐데 아날로그가 아니라 adat포트가 많은 제품이 주류구요. 아날로그로 8~10채널 이상 제품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요. 어쨋든 RME 제품중 HDSP9652에 adat 으로 외장 컨버터 3개를 연결하면 비용은 좀 나가지만(adi 8pro의 경우 컨버터당 200만원가량) 24in/24out 으로 구성 가능하구요.

아날로그 인아웃을 기본으로 하는 인터페이스로.. 확장가능한 제품으로는 RME fireface 제품과 링스투, 와미랙192x등.. 이것 말고도 많이 있긴 할겁니다만..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사양을 확인해보시구요.

여담으로 RME사의 MADI(24bit/48kHz 디지털 64in/64out 프로토콜)카드 2개와 Euphonix 컨버터를 통해 총 24bit/96kHz 48채널을 AMD 옵테론과 라이드-0 로 구성한 템을 사용해서 녹음한 일화가 있는데, 이렇게 녹음한 라이브 공연이 누군가 하면 바로 에릭크랩튼 이라고 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녹음을 마칠수 있었고 평가도 아주 좋았다고 하더군요~

the_apprentice님의 댓글

  약간 추가합니다.

Metric Halo에서 만든 Mobile I/O 2882라고 있는데 3대까지 링크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1,200달러선이구요. 단 아직까지 Mac만 지원합니다. (Firewire를 사용합니다.)

WamiRack 192씨리즈와 Wave Terminal 192X는 4대까지,
Lynx one도 4대까지 확장이 가능한데요. (Lynx two는 카드 확장은 안되고 LStream port를 지원하나 AES/EBU, ADAT만 지원합니다.)
와미랙과 Lynx는 PCI카드들을 꽂아야하는 단점이 있구요.

Motu제품군은 PCI424카드 하나만 있으면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역시 선택은 Motu가 아닐까 싶네요.

박성진님의 댓글

  두분의 친절하구..자세한 답변에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제 자금이나 환경

을 보아서는 Motu 24 i/o가 맞는거 같습니다만 그래두 혹시 실수할찌 몰라서여 ^^;

주로라이브 녹음용도만으로는 mtr을 생각해 볼수도있는데여..vst에 음질은 오디오카드

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구해서여...곡작업도 병행하여야하므로 하드레코딩이 필요했습니

다. 24 I/o 같은경우 제가 지금 mk2를 쓰구있으니 붙여쓰면 32트랙을 받을수도있구

해서요..그런데 왜 물어 보느냐? ^^;; 그냥 24 I/o로 하지..그럼...그런데..제가 12월초까

지는 꼭필요하구..미X사에는 언제 입고될지도 모른다 하시구..물론 중고물품도 구하기

힘들구 해서..안돼면 다른 방편으로 알아보려구여 ^^;; 두분께 진심으로..고맙습니다.

링스투,와미랙 Rme등 과 24 I/O랑 비교해서..아무래도 24 I/O가 좋겟져? ㅋ.ㅋ

그럼 추운데..오디오가이 가족여러분들과 두분... 감기조심하세여 ^^ 참 혹시라도..

못구하게 된다면 차선책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__)

miding님의 댓글

  참고로 오디오카드에 따른 VST소프트웨어의 음질 차이는 없습니다. CPU base 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소리는 오디오 카드를 통해 입출력되는 것이므로 모니터링시와 녹음시에만 다르고 내부 플러그인이나 믹싱하는 과정에서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IBM에서 성능으로 보자면 MOTU제품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IBM 호환 PC와의 궁합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퀄리티의 경우엔 구성방법이나 제품군에 따라서 24i/o보다 떨어질수도 혹은 좋을수도 있구요.

24in/24out 을 지원하는 제품군이 별로 없기도하고 비슷한 가격대로 봐도 추천드릴만한게 제한적이긴 한데요. 앞서 설명드렸던 RME에 좋은 컨버터 물리는게 퀄리티상으로나 좋은 방법이긴 한데, 금전적인 제한이 있을것 같으니..게다가 asio 기반의 프로그램에서 사용한다면 mkii와 같이 쓸 방법은 모투 제품밖에 없구요. 그리고 녹음때문에 24채널이 필요하시다면 그 제품을 기다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박성진님의 댓글

  miding님 고맙습니다..답변..디지털오디오에 물어봐야할 질문인거 같지만..한가지만 더

물어볼께요..딴게 아니라..오디오카드에 따른..음질차이..예를들어서 fm7같은 경우.10만

원대에 오디오카드로 들어본사운드랑 100만원짜리 오디오 카드로 들었을경우..음질의

차이가 난다고 알구 있습니다..그래서 요즈음 오디오카드의 투자를 하신다는..^^;

맞는 거져?  그리구 플러그인 리벌브같은 경우는...음질의 차이는 없다는 말씀이신지?

^^; 저도 아직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서여..이번 기회에..개념을 잡아주시면 고맙겟습니

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여.

miding님의 댓글

  보통 말하는 가상악기들은 CPU에 의존해서 소리를 생성합니다. 최종적으로 생성된 오디오 데이터는 오디오 카드를 통해서 출력이 되구요. 그래서 단지 익스포트를 통해서 믹스다운된 웨이브파일의 퀄리티는 오디오 카드의 가격대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출력되는 소리를 들었을때의 모니터링 품질은 달라질수가 있죠. 단지 작편곡만을 한다면은 익스포트시에 오디오카드에 영향을 받아 퀄리티가 저하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저가의 레코딩 카드들도 충분히 같은 몫을 합니다만.. 좀더 정확한 모니터링과 정밀한 믹싱이 필요하다면 좀더 고가의 레코딩 카드가 아무래도 이득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건 작업하는 개인의 역량과 만족도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급이 적당한지에 대해서는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기회가 되신다면 오디오 카드 선택시 가급적이면 청음테스트를 거친후 선택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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