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향 학회에서는 니어필드에 대한 회의론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니어필드라 할지라도 룸 반사음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지요(이건 단지 참고)

하여간 작은 공간에서의 음악 모니터는 스피커의 위치보다는 모니터 레벨에 상당히 많

은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니어필드라도 될 수 있으면 작게 듣는게 좋습니다.  어느 정

도로 작게 들어야 하면 eq로 3에서 4dB 조정할 때 변화량을 느낄 정도면 됨니다.

그러나 이처럼 모니터 레벨이 작은 경우에는 초저역 주파수 잡음과 잔향 레벨을 정확히

체크하기 힘들므로 이때에는 헤드폰을 사용하세요...

  이것도 상당히 개인적인거 같습니다.
저는 NS10 우퍼가 펑펑~! 튀어나오도록 크게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주로 모니터링을 크게 합니다. 거리는 김성민 님처럼 1.2 - 1.5 미터 정도 정삼각형 인거 같군요. 보통 콘솔 위에 올려놓으면 그정도 거리가  되거든요. 집 에서도 그정도 거리에 놓고 듣는거 같구요.
먼저 얘기했지만 이것도 상당히 개인적인 취향 인거 같습니다.

  두 분 말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실 대부분 작게 모니터 했을때에 주변 소음이 조금 걸립니다...

컴퓨터나 파워서플라이등...ㅠㅠ

그래서 어떤분들은 그러한 노이즈가 안들릴 정도의 레벨로 하신다는 예기도

들은 것 같습니다...^^(요즘사실 노이즈와의 한판 전쟁중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