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스2를 쓰고 있었는데..

외장 악기는 꽤 많고... 패치코드는 신뢰가 가질 않아서
일일히 바꿔서 연결하며 레코딩을 했었는데요..
이게 너무.. 별거 아닌듯 하면서 귀찮아서..;;
링스를 팔았습니다..

시스템을 새로운 포멧으로 셋팅하는데..

1. 인풋수가 넉넉해야 하고
2. 편해야 하고(! 중요)
3. 음질이 링스랑 엇비슷은... 해야한다.

라고 생각하니 .. 개인적으로는 motu HD192로 귀결이 됩니다만..
왠일인지 HD192는 유저층이 없는듯이 보이는 군요..
사용기는 커녕.. 소감요청을 올려도 답글 같은게 없네요..

같은 가격대로 봤을 때..

o1v96과 rme9652의 조합도 생각중입니다..
이건 음질을 떠나서 순전히 직관성과 o1v96의 다양하고도 괜찮은
이펙터 때문이죠..
(이미 o1v96은 6개월가량 사용했었는데.. 정말 대안없는 디지털 믹서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 당시 2408mk3와 mbox, 그리고 o1v96을 셋팅했었는데..
컨버터의 개인적인 순위는 2408 - mbox - o1v96이었습니다..
mbox랑은 엇비슷 하지만 o1v96이 약간 좁더군요..

각설하고..

o1v96 + 9652의 조합과
motu HD192라면 여러분은 어떤 조합을 택하시겠냐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혼자로는 머리가 아파서.. 기대감을 안고 올려봅니다..

p.s : 사실 제일 궁금한건 HD192와 896HD를 다 사용해 보신분의 비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