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단과 라인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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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다이어그램을 보면..마이크단과 라인단 둘다 하나의 프리앰프를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라인레벨의 신호를 마이크 인풋으로 받으면 라인으로 받을때 보다 상당히 레벨이 높더라구요...
팬텀문제 외에 이부분 떄문에 라인레벨 신호는 라인단으로 받으라는 설명도 많고...
그럼..이게 마이크 단에는 특별히 더 증폭단자 라도 있는건가요?
블록다이어그램 상으로는 양단 모두 같은 하나의 프리앰프를 지나가고..
다른점이 있다면...프리앰프 가기전에..
둘다 저항이 있구요...마이크 단에는 코일이 있네요?
(ll <---이게 코일맞죠? )
코일이 증폭시키지는 않을텐고...;;;;잘 모르겠네요.....
참 그리고...입력단에서 저항과 코일은 각각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관련자료
몽유병자님의 댓글
트랜지스터는 입력 임피던스에 따라 노이즈가 다릅니다.
라인 인은 증폭이 약하게 둬서 노이즈가 나타나는 영역까지 가지 않습니다.
본래 마이크 프리단은 마이크 입력에 대한 입력 임피던스 150옴을 메인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라인단의 밸런스 20K옴 입력 임피던스에서는 미스 매칭으로 갑니다.
ll <- 이건 콘덴서입니다.
팬텀 파워의 48V 직류 전원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콘덴서 이외에 트랜스포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력단의 저항과 콘덴서, 코일은 입력 임피던스 매칭을 위해 사용됩니다.
트랜스포머가 사용되면 트랜스포머 방식이고, 트랜스포머를 사용하지 않고 콘덴서를 사용하면 임피던스 매칭을 위해 조합형 필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고급 모델은 전용 마이크 프리단과 라인단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런 모델의 사운드는 임피던스 매칭 필터를 통해 발생하는 음 변화가 없습니다.
라인 인은 증폭이 약하게 둬서 노이즈가 나타나는 영역까지 가지 않습니다.
본래 마이크 프리단은 마이크 입력에 대한 입력 임피던스 150옴을 메인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라인단의 밸런스 20K옴 입력 임피던스에서는 미스 매칭으로 갑니다.
ll <- 이건 콘덴서입니다.
팬텀 파워의 48V 직류 전원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콘덴서 이외에 트랜스포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력단의 저항과 콘덴서, 코일은 입력 임피던스 매칭을 위해 사용됩니다.
트랜스포머가 사용되면 트랜스포머 방식이고, 트랜스포머를 사용하지 않고 콘덴서를 사용하면 임피던스 매칭을 위해 조합형 필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고급 모델은 전용 마이크 프리단과 라인단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런 모델의 사운드는 임피던스 매칭 필터를 통해 발생하는 음 변화가 없습니다.
몽유병자님의 댓글
트랜지스터 자체 특성은 입력 임피던스에 따른 노이즈 영역이 있습니다.
마이크 프리는 로우-노이즈 특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가장 작은 노이즈를 내는 영역에 매칭되어 증폭됩니다.
그래서 마이크 프리가 고증폭에도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라인 인은 미스 매칭 상태라서 가장 작은 노이즈를 내는 영역에서 매칭되어 있지 않습니다.
증폭도가 높을수록 비례하게 화이트 노이즈류가 발생하는데, 증폭도를 낮추면 노이즈도 낮출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트랜지스터의 자체 특성이라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
마이크 프리는 로우-노이즈 특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가장 작은 노이즈를 내는 영역에 매칭되어 증폭됩니다.
그래서 마이크 프리가 고증폭에도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라인 인은 미스 매칭 상태라서 가장 작은 노이즈를 내는 영역에서 매칭되어 있지 않습니다.
증폭도가 높을수록 비례하게 화이트 노이즈류가 발생하는데, 증폭도를 낮추면 노이즈도 낮출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트랜지스터의 자체 특성이라 모든 분야에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