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Amp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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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저희집에 베링거 602a가있는데..
전 오디오카드는 지나를 쓰고 모니터는 NS10m Studio Amp는 P-1500
을 씁니다...지나에 아웃을 그냥 다이렉트로 꼽고 쓰고있어서
베링거가 놀고 있죠..팔까 생각도 했는데..가격도 그렇고 그래서 놀리고 있었습니다..그러던중 전에 봤던 그 메일이 생각나서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그러던중 발견을 했고 (사실 읽어보니까 통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전자학과
에 다니는 친구에게 메일을 보내서 어려운 작업이냐고 하니까?? 생각보다는 간단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작업은 쉬운데..Op Amp를 잘못설치하면 못쓰게 만들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한번 알아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전혀 모르는 분야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생각같으면 비싼것도 사보고 싶은데..튜브프리정도의 컨리티만 나오면
얼마나 좋은까해서요..
질문1.Op Amp중에 좋은 것좀 추천해주세요^^(아 멕키 믹서에는 어떤것을
쓰는지 알수있을까요?그리고 니브,SSL믹서에 쓰이는것두요^^;;)
질문2.믹서에서 또 바꿔서 좋아지는것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즐거운 음악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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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님의 댓글
아무래도 흔히들 고려되는 고급 오디오 기기나 레코딩 장비의 OPAMP들은 회사들 나름대로 고급의 검수장비를 이용해서 면밀하게 음질 및 잡음테스트를 해서 제품에 사용을 하게됩니다. 무턱대고 OP AMP를 교체하는 것은 성능 향상의 확실한 보장은 힘들다고 판단이됩니다. 우리가 가게에서 입수하는 수많은 벌크 부품중에서 기준을 두고 검수한 것만 사용을 하게 되기 때문에...확율은 더욱 낮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굳이 교체를 꼭 해보시겠다면 소켓을 꼭 설치하셔서 해보시기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웬만하시면 베링거를 파시는 것이 현명할 듯도 하구요...
그럼에도 실제로 해보면 재미는 참 있는 편입니다. 오디오용 CD 플레이어 따위의 경우에 이런 간단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음질을 개선하는 경우가 보편적인 편입니다.
굳이 교체를 꼭 해보시겠다면 소켓을 꼭 설치하셔서 해보시기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웬만하시면 베링거를 파시는 것이 현명할 듯도 하구요...
그럼에도 실제로 해보면 재미는 참 있는 편입니다. 오디오용 CD 플레이어 따위의 경우에 이런 간단한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음질을 개선하는 경우가 보편적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