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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와 언밸런스 밑에분 글 보고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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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밸런스 언밸런스 연결에 대하여 머릿속으로
죽 정리를 해 보니 다 괜찮은 것 같은데 단 한가지 케이스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언밸런스 출력인 모듈 -> 언밸런스or밸런스 모두 지원하는 입력인 믹서"
를 연결할 때

그것을 언밸런스 케이블로 연결할 때와 밸런스 케이블로 연결할 때 달라지거
나 예상되는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케이블 길이는 모두 1m로 짧다고 가정하고 재질은 모두 똑같다고 할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_ 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그리고 한 가지 더 알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집에서 작업할 때.. 레코딩 시 저녁에 레코딩할 때와 새벽에 레코딩
할때 녹음되는 음질에 의외로 많은 차이가 있는 걸로 들리거든요..

똑같은 디지털 레코딩 작업을
저녁에 녹음한 것은 약간 날카롭고 딱딱하고 좁은 느낌이고..
새벽에 녹음한 것은 부드럽고 넓은 느낌인데요..
한참 지난 후에 귀가 풀린(?) 후에 들어봐도 여전히 차이를 느낄 정도입니다.

혹시 이것이 전압의 불안정성(그러니까 일반 다세대 주택이므로...
여러 세대가 동시에 전기를 많이 쓰는 저녁 시간대에는 전압이 좀 불안해
지고... 새벽엔 상대적으로 덜하고..) 때문일까요?

만약 맞다면, 현재 상태에서 제가 할수 있는 조치는 avr을 사서 기존 벽
콘센트에 연결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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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敏 晙님의 댓글

  1m일 경우라 할 지라도.... 노이즈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언밸런스 보다는 밸런스가 노이즈에 좀 더 강한 면을 보일뿐 입니다.
밸런스라고 해서 노이즈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확실한 그라운딩이 되어 있다면
노이즈 감소를 보다 확실히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손창훈님의 댓글

  새벽시간에 녹음음질이 좋은것.........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기계식 AVR써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아파트 입니다만...)아침 6시 넘어가면 AVR에 무리갑니다 다들일어나서  전자렌지 돌리고.....저는 일요일이라 괜찮겠지...하다가  이넘 태워먹었습니다 .....엿바꾸면 꽤많이 줄것 같군요.....ㅠ,.ㅜ.........용량에따른 전기의 질 차이가 생기고 예민한 기자재들의 음질차이도 당연하다 보여집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예.... 전력의 여유는 사용하는 모든 기기들에 충분한 공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질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독립적인 그라운드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으나......
아파트는 여건상 그게 안되니....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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