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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rol UA-5 VS Tascam US-122 VS ESI Quata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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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주요 용도는 2TK 레코딩 및 Smaart 등의 아날라이져에 사용할 겁니다.

음질이나 인터페이스의 편이성이나 심지어는 휴대성까지도 사용해보신 여러분의 사용기들을 듣고 싶어요.
혹은 이 제품들 외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

Audioguy가 있어서 참 좋아요~~~

관련자료

宋 敏 晙님의 댓글

  USBPRE 가 가장 좋기는 한뒈........
가격이 비싸서. -- ; 100만원대....

US-122 지금 쓰고는 있는데..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특정 노트북에서 전원 관리 문제로 좀 오류가 있습니다만.... XP의 전원관리 시스템의 문제로 인한것이라.... 일부 노트북에 한해서만 그렇고요...)
UA-5는 내부 노이즈가 US-122에 비해서도 좀 많더군요. 2TRK 프리로 쓸라 했더니 쩜... 거서기....
따라서 결론은 그 가격대에선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누구게님의 댓글

  USBPre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USBPre를 얼마 전에 샀다가 (480 불입니다.) 반환했습니다. USBPre를 만드는 사운드 디바이스란 회사는 원래 영상 작업과 관련된 현장 녹음용 장비를 만들어 온 회사입니다. 내구성, 디자인, 음질, 여러 면에서 그런 환경에 최적화된 아주 좋은 제품이고 USBPre도 여러 면에서 너무나 이상적으로 잘 만든 제품입니다.

그러나... -_-;;; 훌륭한 품질의 마이크 프리앰프와는 달리, 이 장치의 USB 칩은 상당히 구형입니다. 구형이면 어떻습니까. 문제는 USB 장치들에 흔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바로 틱틱틱... 거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특정 조건"에서 있습니다. 그 특정 조건은 오에스 플랫폼을 불문하고 출력에 공통적으로 존재하고, 입력에서는 맥 오에스 텐에서 거의 몇 초 마다 발생합니다. 저는 이 장치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비디오 작업 환경에서 파이어와이어가 점유되는 수가 많아서 USB가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회사 측에 어떻게든 해결해 달라고 했습니다만, 회사 측에서 문제가 그 특정 유닛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 공통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오에스 텐 드라이버가 나온 지도 사실 오래되지 않았고, 현재도 회사 웹 사이트에 떠 있습니다만,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고칠 가망도 없답니다. 차세대의 장치에서 아마 해결될 거라고 하네요. 저는 그 "차세대" 장치를 사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장치는 모든 경우에 모니터링(모니터링은 이상하게도 디더링 없는 16 비트로 찌그러뜨려서 합니다.)에 나타나고 입력에서는 오에스 텐에서 거의 대부분 항상 발생합니다. 이건 입력의 종류와 관계없습니다. S/PDIF든, 마이크 프리앰프든 라인입력이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장치를 고르실 때는 전원이 버스 전원이 되는 지도 눈여겨 볼 점 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나오는 이런 장치들은 버스 전원으로 구동되는 게 많습니다. 저는 결국 모투 트래블러를 샀습니다만, 그 전에 물망에 올랐던 것들은 Edirol UA-25:

<a href=http://www.sweetwater.com/store/detail/UA25/ target=_blank>http://www.sweetwater.com/store/detail/UA25/</a>

Alesis IO 2:

<a href=http://www.sweetwater.com/store/detail/io2/ target=_blank>http://www.sweetwater.com/store/detail/io2/</a>

등이었습니다. 알레시스 제품은 아직 공급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어떤 지 모르구요, UA-25는 약속대로(?) 작동한다고 들었습니다. 둘 다 가격은 비슷하죠. 둘 다 버스 전원으로 작동하고 S/PDIF가 달려 있습니다. 미디도 달려 있구요. 타스캄 US-122는 S/PDIF가 없습니다. 프리앰프의 품질은 다들 고만고만한 걸로 들었습니다...

모투 트래블러는... 모투 828 MKII의 휴대용 버전인데요, 가격이 위 제품들의 네 배라는 점과 크기가 훨씬 크다는 게 단점입니다. 무게는 얼마 안 나가네요. 버스 전원이구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음향 입출력과 싱크 입출력이 다 됩니다. 17 인치 맥 랩탑용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정확히 17 인치 맥 랩탑과 같은 크기이고 두께는 좀 두꺼운 피씨 랩탑 정도 됩니다. 최근에 장편 극영화 현장 녹음을 모투 트래블러와 맥 랩탑으로 했다는 보고가 올라왔더군요.

그럼 이만...^^

박카스두병님의 댓글

  쿼터파이어를 쓰고 있는데... 프리는 그냥 그렇구여.. 드라이버를 구형으로 쎠야 잘돌아가는 문제가있구여...
틱틱거리는거는 노트북에 따라서 생기는 일도있었는데,, 드라이버가 바뀌다음은 괜찬구여... 가격은 좀 거시기 합니다...
1394라서 버스는 9핀을 써야 됩니다...
48v도 그냥 되는데 회사측에서는 팬텀을 쓰려면 아답타를 쓰라고 합니다...
rta쓸때는 그냥 버스전원으로 충분하구여...^^

네오님의 댓글

  UA-5와 US122 둘 다 써봤는데, UA-5는 여러가지 input 종류를 쓸 수 있어서 편리했지만 조정 nob이 작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US122는 책상위에 놓고 컨트롤 하기에 훨씬 용이했고 UA-5에 없는 insert가 있습니다. 프리앰프는 둘 다 비슷한 수준이지만 타스캠 제품이 조금더 깨끗한 음질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에디롤제품은 전원코드를 따로 쓰고 타스캠은 버스파워로 씁니다. 도토리키재기이겠지만 전 타스캠 US-122가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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