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M3000 과.. VS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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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과 믹싱에 관계된거라 이곳에다 일단 적습니다.
이번에 파워코어 용으로 M3000 과 M6000 에 쓰인 리버브 알고리즘인
VSS3 가 완벽히 동일하게 적용되어 VSS3 라는 플러그인으로 나왔다는데요.
(TC 사이트에서도 DIRECT 란 말을 쓰며 고대로 옮겨왔다고 광고하네요)
궁금한것이.. M3000 역시 아날로그 기기가 아니라. 알고리즘이
동일하면 결국 동일한 결과물을 보여준다는것인지 (M3000 도 디지털로 연결했다고 치면)
이렇게 고민하는것이 제가 M3000 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면
차라리 팔고 VSS3 플러그인을 사고 남는돈으로 다른기재를 사는게 나은것인
지 아니면 그래도 M3000 을 가지고 있는게 나을지고민되어 여쭈어 봅니다..
라이브에서 쓴다면야 당근 하드웨어가 낫지만 그것도 아니고. 거의 믹싱떄와
보컬 녹음시 , 모니터링용도 정도라
아직 파워코어가 없어서 데모를 써보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아 제가 가진 기재들마다 계속 가격하락이나 플러그인화되어서 난감하네요
관련자료
동맥 PD님의 댓글
플러긴을 논하기 전에 현재 외장형 장비에 대해 얘길 좀 할께요...
어짜피 그들이 말하는 알고 리즘의 차이는 비단 tc가 아니라도 타회사의 제품에서도 큰차이가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답니다
즉 리버브의 경우엔 디지틀 프로세스 과정 못지 않게 인아웃단에서의 컨버팅이나 증폭단계도 중요하답니다
다만 플러긴들이 그런점들을 고민해서 데이터화하는 작업이 얼마나 실제 소리에 근접해가느냐하는점이 차이죠
오됴가이 회원님들도 거의모두 같은 고민을 할겁니다 일단은 다써보시는것 만이
님의 궁금증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일것 같네요
M6000같은소리는 아직 까지 소리의 질감이 플러긴에서 재현 될것 같진 않아서요
어짜피 그들이 말하는 알고 리즘의 차이는 비단 tc가 아니라도 타회사의 제품에서도 큰차이가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답니다
즉 리버브의 경우엔 디지틀 프로세스 과정 못지 않게 인아웃단에서의 컨버팅이나 증폭단계도 중요하답니다
다만 플러긴들이 그런점들을 고민해서 데이터화하는 작업이 얼마나 실제 소리에 근접해가느냐하는점이 차이죠
오됴가이 회원님들도 거의모두 같은 고민을 할겁니다 일단은 다써보시는것 만이
님의 궁금증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일것 같네요
M6000같은소리는 아직 까지 소리의 질감이 플러긴에서 재현 될것 같진 않아서요
지하님의 댓글
아 m3000 과 m6000 이 다른건 아마 m3000 은 vss3 이고 m6000과 r4000 은 그 다음버젼인 vss4 버젼이기 때문일거구요. 이번 플러그인은 이중 VSS3 의 알고리즘만
가지고 온거 같습니다.
인아웃단의 컨버팅이 물론 고급장비이므로 차이가 나겠지만. SPDIF 등의 디지털로
연결시엔 플러그인과의 차이점이 CPU 에 부하를 안준다는거(파워코어이므로 이부분도
애매해지지만) 말곤 어떤차이가 있는지 무척 궁금해서요. 같은 악기의 알고리즘을
에뮬이 아닌 그대로 옮겼다고 한다면....
써보고 비교해 보는게 제일이니 일단은 나중에 파워코어가 오면 데모를 받아서
비교해 봐야겠네요..데모버젼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가지고 온거 같습니다.
인아웃단의 컨버팅이 물론 고급장비이므로 차이가 나겠지만. SPDIF 등의 디지털로
연결시엔 플러그인과의 차이점이 CPU 에 부하를 안준다는거(파워코어이므로 이부분도
애매해지지만) 말곤 어떤차이가 있는지 무척 궁금해서요. 같은 악기의 알고리즘을
에뮬이 아닌 그대로 옮겼다고 한다면....
써보고 비교해 보는게 제일이니 일단은 나중에 파워코어가 오면 데모를 받아서
비교해 봐야겠네요..데모버젼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