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의 버퍼라... Buffer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디지털에서는 짤려버리는 피크레벨과 달리 일종의 Tape Saturation과 같은 찌그러지기 직전 레벨까지 공간이 있다"라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 같은데.. 재미있는것은 버퍼는 디지털 용어입니다.  아나로그에서 BBC(Bucket Brigade Circuit; 바께스로 나르는 회로)가 있긴 했지만,,  야후 사전에 아래의 내용이 있네요.. 

완충기억기 (緩衝記憶器 buffer memory)
동 작속도·데이터폭·데이터형식·타이밍 등을 조정하기 위해 정보를 일시적으로 축적하는 것. 버퍼메모리라고도 한다. 특히 연산장치의 내부에서 매우 고속도로 동작하고 주기억장치의 하나로서 기능하는 것을 캐시메모리, 또는 스크래치패드메모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summing 이란 개념으로 쓰인것이 아닌지.. 조심스런 추측을 해보네요..

  써밍은 믹서의 개념입니다.  신호를 모으는 것이죠. 위의 버퍼는 잘못 쓰이고 있을 수 있는 용어일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이 아닌..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더공부를..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