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항상 좋은 글들만 읽고 가다가..이제야 가입하구 질문을 드리네여......^^
프로젝트 음반을 만들 기회가 생겨서여 진행하기 위해 부스있는 작업실, 제반 장비 -
보이스 레코딩 및 소스 트랙킹을 위한 아웃보드(공간계 이펙터 제외), Mic......
컴 2대를 거의 준비 끝냈습니다.. 2대의 컴에 컨버터는 둘다 링스2입니다..
아직 곡 쵸이스도 끝나지 않았지만 미리 생각해놔야 할 것이 마지막
믹스를 어느 시스템으로 갈지 고민한 끝까지 프로툴과 큐베사이에서
결국 큐베에 손을 들었습니다... 결국은 돈이 문제져 머^^ 그리고 큐베을 쓴지
한 7년쯤 되다 보니 손에 가장 익어서여....^^

암튼 질문에 내용인 즉은.. 막판에 믹스를 컴2대를 활용해 하려고 하는데
제가 아웃보드를 주로 써봐서요,,, 어느정도를 받쳐줄수 있을지 가늠이 잡히지 않네여.
녹음은 외장악기와 vsti, 기가 골고루 사용해 한쪽에서 쏘고 한쪽에서 받는 방법을
생각중이구여,.,,(아웃단에 필터나 프리등을 통해 소스레코딩부터 충분히 원하는
퀄리티를 안고 가기 위해서 입니다.)

믹스를 컴2대루 연결해서 이펙터의 압박을 좀 받지 않구 갈수 있는 방법이 있나 해서요..
기존에 있는 시스템 링크나 FX 텔레포트 같은 내용을 계속 찾아봤는데 모두 VSTi
사용에 관한 내용만 있어서요.. 저처럼 믹스를 위한 여유있는 트랙의 play와 여유있는
플러그인의 사용을 위한 연결 방법을 조언받았음 합니다...어느정도 트랙에
어느정도의 플러그인을 쓸 수 있을지....
참고로 큐베나 누엔도에서는 설렁설렁가는 가믹스정도만 해봐서요...

불가능 하거나 넘 열악하다면 걍 아웃보드를 확보하던가, UAD나 powercore로 결국
가야하는 상황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지출이 넘 많아서여^^ 될수있으면
가능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겁니다...

기존의 컴 2대는 AMD 바톤 2500에 램1기가*2대 입니다.어케 모아오다 보니 일케 됐네여..^^

글이 좀 두서 없긴 한데....
가장 중요한 질문의 핵심은 VSTi 사용이 아니고, 믹스 상황에 대한 걱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꾸벅~